오원식 약사, ‘행복을 씁시다! Do HAPPITS’ 출간
“행복하니까 노력한다”…‘선(先)행복’의 삶 제안 약국 경영 위기·상담 경험 담은 실천형 행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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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심리상담사로 활동 중인 오원식 약사가 행복을 노력의 결과가 아닌 출발점으로 정의한 신간 ‘행복을 씁시다! Do HAPPITS’를 출간했다.
제주 번영약국을 운영하며 심리상담사이자 커플카운슬러, 행복실천가로 활동 중인 오원식 약사가 신간 ‘행복을 씁시다! Do HAPPITS’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해 행복을 유예하는 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나, ‘행복하기 때문에 노력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삶의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코로나19 시기 약국 경영 위기와 개인적 좌절을 겪으며, 노력이 성취를 만드는 연료가 아니라 엔진에 가깝고, 그 엔진을 움직이는 진짜 에너지는 ‘행복’이라는 사실을 체감했다고 말한다. 성공을 목표로 애쓰던 시절보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했을 때 삶의 추진력이 오히려 강해졌다는 경험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행복을 씁시다! Do HAPPITS’는 행복을 감정의 결과가 아닌 ‘행동이 만든 상태’로 정의한다. ‘행동이 감정을 만든다’는 심리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상담 현장과 일상 사례를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행복의 방식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억지 긍정이나 감정 강요가 아닌, 반복 가능한 습관을 통해 감정의 체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책에서 제시하는 ‘행복이 쉬워지는 일곱 가지 습관(HAPPITS)’에는 △내 마음에 솔직하기 △가족과 함께하기 △매사에 감사하기 △위로하고 칭찬하기 △나에게 몰입하기 △남에게 공감하기 △함께 건강하기 등이 담겼다. 저자는 “이 같은 일상의 행동이 쌓여 삶의 회복력과 성취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
오 약사는 10대 청소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상담하며, 실패를 이겨내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할 때 생기는 힘’임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약사이자 심리상담사로서의 현장 경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온 행복 실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준다.
그는 “행복은 특별한 성공 이후에 주어지는 보상이 아니라, 이미 삶 안에 주어진 기초 에너지”라며 “행복은 정신 승리가 아니라 매일의 습관으로 키워가는 기술”이라고 밝혔다.
무기력과 피로가 일상이 된 시대, ‘행복을 씁시다! Do HAPPITS’는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감정의 기초 체력을 회복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