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의 新紀行'
李尙烈 의학박사 역저, 한의약 임상 효과의 극대화 획기적인 전기
본초학을 기반한 연구 성과로 중국 최초의 노벨생리학상(수상자 중국전통의학연구원 투유유 교수) 수상으로 전통중의약이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국 중의약계의 저명한 명의들의 꾸준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본초강목(本草綱目)의 약재 하나하나가 기존의 효능 이외 새로운 효능·성분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이 규명됨으로써 한약조제의 질적 향상과 한방임상 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이처럼 새로 구명(究明)된 효능을 통하여 한약조제 처방의 다양화와 치료방법을 효율적으로 응용할 수 있게한 '本草의 新紀行' (李尙烈 의학박사/전주대 교수 역저, 대종출판사·전통의학신문사 刊)이 최근 발간됐다.
이 『本草의 新紀行』은 본 본초강목(本草綱目) 약재에 대한 기존의 효능 이외 새롭게 규명된 그 효능들을 추가로 수록해 한약임상의 효과를 제고하고 치료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편제함으로써 한의약보감중의 보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의임상의는 물론 한의약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이 새로 규명된 이 효능·성분들을 활용해 질병치료 기술의 향상을 위해 효과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필독 필휴의 책이라 하겠다.
△ 4×6배판 양장제본 △ 690쪽 △정가 100,000원 △구입문의 02-742-6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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