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약은 어떻게 창조되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심창구 교수

이번에 출간된 '새로운 약은 어떻게 창조되나'라는 책은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약학연구과의 교수진 10명이 집필한 같은 제목의 저서의 번역본이다.
이 책은 또한 우리보다 앞서 지난 2006년부터 약대 6년제를 도입한 일본의 교토대학에서 약대 진입 희망자들에게 약학대학에서 어떻게 신약개발에 관련된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책은 모두 10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1부~5부까지는 약의역사와 신약개발의 방법론을, 6장~8장까지는 구체적인 지병에 대한 신약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7장에서는 스기모토 교수가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약을 개발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또한 9장과 10장에서는 21세기 창약기술인 'Drug Delivery system'과 게놈 창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서를 번역한 심창구 교수는 "서울대를 비롯해 국내 약학대학들은 이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신약이 우리나라에서 개발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고 믿으며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신약개발이라는 숭고한 사명을 위해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하는데 있어 균형잡힌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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