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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학I 제2개정판

김미정·이석용 공저, 질환별 병리기전·진단법 등 소개

기사입력 2010-01-25 09:03     최종수정 2010-01-25 10:1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질병 치료를 위한 노력은 최근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은 물론 환자에게 최적의 약물을 투여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보건의료계에서 약사의 직능은 물론 의약품 사용의 전 과정을 관장해 최적의 약물사용으로 환자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약물사용의 합리성을 기하는데 집중되고 있으며,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지식과 약물치료법에 대한 포괄적인 전문지식을 갖춰야 하는 의무감이 부여되고 있다.

'약물치료학I'는 이러한 기류에 맞춰 임상약학의 핵심 교과목으로서 약사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약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새로운 약물요법의 전문지식을 습듭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2005년 초판이 발행될 당시 전문교과서로서의 역할과 대학강의 교재로서의 활용가치에 초점을 맞춘 결과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새로 개정된 약물치료학I 제2개정판은 초판의 분류에 기초해 중복되는 항목은 생략하고, 약물치료학II 초판에 포함된 일부 질환을 포함하고 있다. 또, 각 질환별 병리기전과 진단기법, 약물치료에서 새로 도입된 부분을 추가했다.

새로운 병리기전과 도입된 진단법을 비롯해 질병별, 새로운 치료제의 승인과 적용 범위 확대, 기존 승인된 치료제의 퇴출 부분도 포함하고 있다.

△김미정·이석용 공저, 신일북스 발간, 정가: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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