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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들은 어떻게 병을 고쳤을까

정지천 / 중앙생활사

기사입력 2007-06-29 13:32     최종수정 2007-07-25 16:3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왕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당대 최고의 처방전을 공개한다!"

조선시대 왕들의 건강과 장수법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살펴본 '조선시대 왕들은 어떻게 병을 고쳤을까'가 출간됐다.

최고지도자의 건강은 국가의 운명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위해 당대 최고의 명의들이 최상의 음식과 약으로 지켰으며 불로장수를 위한 노력도 대단했을 것.

이 책은 이같은 왕들의 질병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한 처방전을 공개하고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한의학에 대한 탄탄한 실력이 조화되어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건강비법에 대해 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준다.

이미 방송(MBC라디오 '아침풍경')을 통해 소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자료를 추가했고, 내용에서도 작은 테마(질병, 음식, 약, 죽음 등)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지천 교수(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는 "왕들의 장수법은 따라하기 불가능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의 중요성과 질병이 오기 전에 예방하는 지혜를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1985년 동국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한방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한방내과전문의가 되었으며 1991년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부터 동국대 한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 동국한방병원 병원장과 강남한방병원 병원장과 강남한방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을 맡고있다.

▲ 가격 ∥12,900원
▲ 본문 ∥294페이지
▲ 문의 ∥02) 2253-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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