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건양대 김희수총장

이 책에서는 이러한 김총장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사람됨이 최고의 덕목임을 강조하면서 ‘남들이 다하는 것을 왜 나만 못하는가’라는 말로 항상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의 어려웠던 시절을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게 섞어가면서 이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으며 모든 일은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렸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교수들에게는 학생들을 내 자식처럼 애정을 가지고 졸업 후 취업까지 책임져 줄 것과 학과 특성화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한다.
아울러 외부 강연문에서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역할, 21세기 대학의 경쟁력 측면에서의 인재육성 유형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즉, 경주마에서 야생마형으로, 천재형에서 협동형으로, 주입형에서 맟춤형 교육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해야하므로 대학교육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밖에도 저자자신이 평생동안 지켜온 ‘아침에 하루일의 반을 할 수 있다’와 時테크, 情報테크, 財테크, 健康테크 등 4가지 테크에 대한 소개를 통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적극 실천해 보길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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