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집을짓는다
최금녀 / 문예운동

이 시집에서 시인은 '죽음'이라는 소재를 통해 시란 무엇인가, 그리고 작가가 시를 탄생시키는 과정에 대한 깨달음을 설명하고 있다.
박제천 씨는 시집 발간을 축하하는 글을 통해 "최금녀의 '그 섬을 가슴에 묻고'는 시인이 찾아낸 시를 쓰는 원동력의 최선의 정의이며, 이 작품의 어머니는 단순한 어머니가 아닌 삶의 다른 이름이자 정신이 뛰어 노는 시인의 이상향, 무위도라 이름지어진 삶과 죽음의 표석이라 할 수 있다'고 평하고 있다.
가격: 7,000원
문의: 02) 765-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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