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약학연구회 'DIP의약문헌'
의·약사간 지식적 협력 관계 일조
한국임상약학연구회(회장·조윤성)는 최근 약사와 의사의 지식적 협력이 잘 이루어지는데 일조를 담당하기 위한 'DIP의약문헌'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DIP의약문헌'은 NSAIDs와 COX-2 Inhibitor의 비교, 의약분업론, 신약소개, 유전공학 의약시대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조윤성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임상약학회 회장이 집필한 '의약분업론'은 의약분업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 제시와 함께 전문약사의 필요성, 의·약사의 역할구분에 대해 정리돼 있다.
조윤성 교수는 "의학·약학의 과학적 발전에 따라 30종 이상의 전문의사 및 8종 이상의 전문약사가 탄생되었으며 현대는 이들 의사와 약사가 동일 환자를 위해 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의 분업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료전문인이 자기 분야의 일과 남의 분야 일을 잘 구별해 지켜나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임상약학연구회는 "현대는 약사와 의사가 병과 약에 관한 문헌을 같이 읽는 시대이고 서로 동일 환자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문헌집이 약사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가격: 7,000원 문의: 032-325-3221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DIP의약문헌'은 NSAIDs와 COX-2 Inhibitor의 비교, 의약분업론, 신약소개, 유전공학 의약시대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조윤성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임상약학회 회장이 집필한 '의약분업론'은 의약분업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 제시와 함께 전문약사의 필요성, 의·약사의 역할구분에 대해 정리돼 있다.
조윤성 교수는 "의학·약학의 과학적 발전에 따라 30종 이상의 전문의사 및 8종 이상의 전문약사가 탄생되었으며 현대는 이들 의사와 약사가 동일 환자를 위해 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의 분업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료전문인이 자기 분야의 일과 남의 분야 일을 잘 구별해 지켜나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임상약학연구회는 "현대는 약사와 의사가 병과 약에 관한 문헌을 같이 읽는 시대이고 서로 동일 환자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문헌집이 약사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가격: 7,000원 문의: 032-325-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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