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륵 著 '압록강은 흐른다'
일제시대 3·1운동에 가담했다가 일제의 탄압을 피해 독일에 정착, 의학을 공부하며 창작활동을 계속하다 1950년 작고한 故 이미륵 선생을 기리기 위한 '이미륵 문학선집' 첫 번째, '압록강은 흐른다'가 출간됐다.
'압록강은 흐른다'는 이미륵 선생의 대표작으로 작가 자신의 성장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23장에 걸쳐 소박하게 엮고 있다.
독일의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며 유려하고 간결한 독일어를 통해 그려진 우리의 옛 모습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다.
'압록강은 흐른다'는 이미륵 선생의 대표작으로 작가 자신의 성장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23장에 걸쳐 소박하게 엮고 있다.
독일의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며 유려하고 간결한 독일어를 통해 그려진 우리의 옛 모습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다.
오늘의 헤드라인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