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구는 낙엽을 한곳에 모으는 힘
김영진 인물시집, '나를 부르는 소리'
자신의 사랑과 빛으로 세상을 헛되지 않게 먼저 살아간 42명의 선각자들을 기리는 시집이 나왔다.
한국기독교문학상을 수상한 김영진 시인의 인물시집 '나를 부르는 소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음미할 수 있는 좋은 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 책은 시집이지만 보통 시집과는 다른 편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세기의 시대를 넘나드는 방대한 역사를 품고, 인물과 인물에 대한 일화를 서술하는 한가지 표현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시를 썼다기 보다는 42인의 위대한 성인들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신앙을 통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한편 김영진 시인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 30여 년을 기독교 출판에만 몰두하면서 문서선교의 외길을 고집해오고 있다.
△김영진 저 △성서원 간 △문의: 02) 765-0011
한국기독교문학상을 수상한 김영진 시인의 인물시집 '나를 부르는 소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음미할 수 있는 좋은 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 책은 시집이지만 보통 시집과는 다른 편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세기의 시대를 넘나드는 방대한 역사를 품고, 인물과 인물에 대한 일화를 서술하는 한가지 표현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시를 썼다기 보다는 42인의 위대한 성인들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신앙을 통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한편 김영진 시인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 30여 년을 기독교 출판에만 몰두하면서 문서선교의 외길을 고집해오고 있다.
△김영진 저 △성서원 간 △문의: 02) 765-0011
오늘의 헤드라인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