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노을
유유 이창봉홍보팀장
유유의 이창봉 홍보팀장이 '헤이리 노을'의 시집을 발간했다.
헤이리 노을은 20여년간 서재속에서 남모르개 표백한 흔적들 70여편의 시를 모아서 발간했다.
특히 일부 시에서는 시작 메모까지 삽입, 시를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소시민의 애상을 함축시켜 놓았다.
장윤우 성신여대 명예교수는 헤이리 노을을 "조용한 가운데 내면을 흐르는 작가의 시 정신, 맑고 담백한 인상만큼의 넉넉한 심성, 여과없이 들어내는 시작태도에 나는 금시 빠져들었다. 기독교적인 신앙 속에 늘 감사하는 수줍은 고백이 바탕에 깔린 시인, 마치 담채화를 보는 듯한 산뜻한 기분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창봉팀장은 "이 시집은 86년부터 2006년까지 부족한 사람의 밤의 서재에서 그려낸 삶과 꿈의 수줍은 고백 혹은 노래다"면서 "이미 시를 써 놓은 시를 볼때마다 세상에 내 놓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한없이 나를 재촉하다 부끄러운 시집을 엮게 됐다"고 밝혔다.
이창봉팀장은 97년 현대 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현대시단사 발행/8,000원.
헤이리 노을은 20여년간 서재속에서 남모르개 표백한 흔적들 70여편의 시를 모아서 발간했다.
특히 일부 시에서는 시작 메모까지 삽입, 시를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소시민의 애상을 함축시켜 놓았다.
장윤우 성신여대 명예교수는 헤이리 노을을 "조용한 가운데 내면을 흐르는 작가의 시 정신, 맑고 담백한 인상만큼의 넉넉한 심성, 여과없이 들어내는 시작태도에 나는 금시 빠져들었다. 기독교적인 신앙 속에 늘 감사하는 수줍은 고백이 바탕에 깔린 시인, 마치 담채화를 보는 듯한 산뜻한 기분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창봉팀장은 "이 시집은 86년부터 2006년까지 부족한 사람의 밤의 서재에서 그려낸 삶과 꿈의 수줍은 고백 혹은 노래다"면서 "이미 시를 써 놓은 시를 볼때마다 세상에 내 놓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한없이 나를 재촉하다 부끄러운 시집을 엮게 됐다"고 밝혔다.
이창봉팀장은 97년 현대 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현대시단사 발행/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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