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열정 그리고 절반의 성공
주경식 著 / 대윤
26년 정부 공직생활과 10년의 대학 교편을 잡은 교수 주경식의 정년퇴임을 기념해 발간한 자서전이 출간됐다.
저자 주경식은 충북 괴산에서 출생, 서울 중동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약학도 출신.
이어 같은 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졸업, 제 7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해 보건사회부 사회관으로 공직에 첫 발을 디뎠다.
또한 보건사회부 마약과장, 식품위생과장, 약무과장, 사회보험국장 등 정부 요직을 거쳐 1986년 대통령 정무 및 경제비서관을 지낸 후 19대 보건사회부 차관과 초대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보건복지부 정통인이라 할 수 있다.
1995년 보건복지부를 퇴임하고 연대와 세종대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후학 양성에 힘쓴 주경식은 이 모든 기간을 "나에게 있어서 국가와 사회를 위한 봉사의 공생활 기간이었다"고 회고 한다.
이제 남은 인생을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다는 주경식의 인생론과, 일, 국가와 사회를 논하는 날카로운 시각이 담겨져 있다.
▲본문∥302페이지
▲문의∥02)884-3443
저자 주경식은 충북 괴산에서 출생, 서울 중동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약학도 출신.
이어 같은 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졸업, 제 7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해 보건사회부 사회관으로 공직에 첫 발을 디뎠다.
또한 보건사회부 마약과장, 식품위생과장, 약무과장, 사회보험국장 등 정부 요직을 거쳐 1986년 대통령 정무 및 경제비서관을 지낸 후 19대 보건사회부 차관과 초대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보건복지부 정통인이라 할 수 있다.
1995년 보건복지부를 퇴임하고 연대와 세종대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후학 양성에 힘쓴 주경식은 이 모든 기간을 "나에게 있어서 국가와 사회를 위한 봉사의 공생활 기간이었다"고 회고 한다.
이제 남은 인생을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다는 주경식의 인생론과, 일, 국가와 사회를 논하는 날카로운 시각이 담겨져 있다.
▲본문∥302페이지
▲문의∥02)884-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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