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통령이 되 주오
이스타인(정규택) / 도서출판 순수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 이스타인(본명 정규택)이 삶과 문학에 대한 열정을 시집에 담았다.
보통 약사 출신 문인은 많이 있지만 실제로 약국을 경영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병행하는 이는 드문 것이 사실.
이스타인 시인은 현재 논산에서 약국을 경영하며 '초동시 사랑'의 카페를 열고 수많은 동호인과 작품을 읽고 쓰는 창작 교실을 열어 불우 이웃을 동참시키고 있다.
이스타인 시인은 "삼십여 년의 긴 세월을 전문직에 종사하던 한 과학도가 어느날 우연히 다가온 한 시인과의 운명적 만남으로 지기가 되었다"고 자신의 문학 인생을 털어놨다.
작품 <잔디 언덕 너머>를 읽으면서 온 우주를 품안에 안고, 오늘의 소중함 속에 <파도를 가르며> 처럼 날개 달고 날아보자 외치는 시정이 강하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가격∥9,000원
▲본문∥221페이지
▲문의∥02) 2277-6637~8
보통 약사 출신 문인은 많이 있지만 실제로 약국을 경영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병행하는 이는 드문 것이 사실.
이스타인 시인은 현재 논산에서 약국을 경영하며 '초동시 사랑'의 카페를 열고 수많은 동호인과 작품을 읽고 쓰는 창작 교실을 열어 불우 이웃을 동참시키고 있다.
이스타인 시인은 "삼십여 년의 긴 세월을 전문직에 종사하던 한 과학도가 어느날 우연히 다가온 한 시인과의 운명적 만남으로 지기가 되었다"고 자신의 문학 인생을 털어놨다.
작품 <잔디 언덕 너머>를 읽으면서 온 우주를 품안에 안고, 오늘의 소중함 속에 <파도를 가르며> 처럼 날개 달고 날아보자 외치는 시정이 강하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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