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대 의무부총장, '나는 미래의 병원으로 간다' 출간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나는 미래의 병원으로 간다(범문에듀케이션, 335페이지)’가 출간됐다.
‘나는 미래의 병원으로 간다’는 여섯 장으로 구성했다. 최근 3년간 모든 영역을 집어삼켰던 감염병에 대한 고찰에서 시작해 사람을 향하는 미래병원 디자인 트렌드와 의학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의료인으로서의 진솔한 고민도 담았다.
의료계뿐 아니라 역사와 영화, 문학 작품 등에서 차용한 다양한 사례들과 의사로서의 40년 삶에서 배어 나온 저자의 진솔한 견해와 냉철한 분석, 자기 고백이 더해져 누구나 쉽게 읽어나갈 수 있을 만큼 흥미롭다는 평가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오랜 기간 의료계에 몸담아 왔지만 내가 후배 의사들과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됐을까, 무엇을 남겨줄까 고민하다 이번 책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나는 미래의 병원으로 간다’는 여섯 장으로 구성했다. 최근 3년간 모든 영역을 집어삼켰던 감염병에 대한 고찰에서 시작해 사람을 향하는 미래병원 디자인 트렌드와 의학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의료인으로서의 진솔한 고민도 담았다.
의료계뿐 아니라 역사와 영화, 문학 작품 등에서 차용한 다양한 사례들과 의사로서의 40년 삶에서 배어 나온 저자의 진솔한 견해와 냉철한 분석, 자기 고백이 더해져 누구나 쉽게 읽어나갈 수 있을 만큼 흥미롭다는 평가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오랜 기간 의료계에 몸담아 왔지만 내가 후배 의사들과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됐을까, 무엇을 남겨줄까 고민하다 이번 책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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