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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보건의료와 표준

저자 안선주, 미래 의료 필수 전제 최신 표준 다룬 국내 최초 책

기사입력 2019-10-24 15:43     최종수정 2019-10-24 16:0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여러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접목·융합되고 있으며, 보건의료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

데이터 분석으로 질병 예방이 가능하게 됐고,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도 커졌다. 의료 빅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올라가면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대는 성큼 가까워진다.

이 책은 임상문서아키텍처(CDA)와 같은 기존 표준, FHIR 같은 신생 표준을 다루되, 의료데이터 교환용 표준 규격인 상세임상모델(DCM) 등에 관한 심층적 정보를 담았다.

ISO/TC 215를 포함한 국제기구에서 표준화 활동을 하려는 이들에게 실전 경험과 최신 국제문서를 기반으로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인공지능, 클라우드,빅데이터 분야 최신표준개발 현황과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보건의료정보 관련 최신표준화정책 및 국외 동향을 포함했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에서는 사용자 중심으로 발전해가는 보건의료의 새 물결을, 2장에서는 타 산업 분야와 구별되는 보건의료데이터 및 정보를 다루며 전자의무기록이나 개인건강기록 같은 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담았다. 3장에서는 표준과 상호운용성, 국제표준 제정 절차를 포괄했다. 4장에서는 보건의료정보표준을 주제 영역별로 분류했다. 정보모델, 임상문서아키텍처표준, 메시지 규격, FHIR 등을 다룬다. 5장에서는 보건의료정보 분야 적합성 평가와 인증제도를 살펴보며, 6장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헬스 정책과 제도를 다뤘다.

" 이 책은 보건의료 분야 정보관리 및 표준전문인력 양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특히 보건의료 전문인과 보건의료정보시스템 개발업체,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기업, 국제·국가 및 단체표준을 개발하는 표준개발기구나 표준개발협력기구, 시험·인정·인증업체 등에 유용하다. 보건의료정보표준과 시험인증에 총체적이고 자세한 안내서가 되기를 희망한다"(안선주)

저자 안선주는 서울대학교에서 의료정보 논문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고 국제표준화기구 ISO/TC 215에서 프로젝트 리더와 공동 에디터를 맡았다.. 2011년부터 교직에서 근무해 현재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IQB)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안선주 쪽수: 312쪽  가격: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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