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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의약품은 왜 환불이 되지 않을까?

신재규교수의 'From San Francisco'

신재규 교수

기사입력 2016-01-29 09:19     최종수정 2016-01-29 09:2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의약품은 왜 환불이 되지 않을까?

2015년초에 복지부는 의약품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지 않은 의약품을 환불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민원에 대해 환불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국에서는 여전히 복용하다 남은 약을 환불해 달라는 환자들의 요구가 많은 모양이다.  복지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환불 요구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많은 환자들이 의약품과 공산품의 환불의 차이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약사들은 어떻게 환자들을 납득시켜야 할까?

입었던 옷도 영수증만 있으면 어느 기간내에 환불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공산품에 대한 환불이 쉬운 미국에서도 의약품은 환불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연방정부의 식품, 의약품, 화장품법 (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이 의약품에 불순물을 섞는 것 (adulteration)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는 이를 어기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약사법에는 이런 조항이 없지만 복지부가 내놓은 환불 불가 이유를 보면 이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의약품은 그 특성상 보관 및 관리가 엄격해야 하며, 여타의 오염에 의해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일단 조제•투약된 의약품을 반납 받아 다른 환자에게 재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단 환자에게 교부된 의약품은 약사의 통제에 벗어나 있었기 때문에, 반품을 받을 때 불순물이 섞였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물론, 불순물을 일부러 섞고 나서 환불을 요구하는 환자는 거의 없겠지만, 불순물은 의약품을 보관, 관리하는 과정중에서도 생길 수 있다.  즉, 의약품의 부적절한 보관 및 관리로 인한 성분의 변화나 불순물의 생성, 혼입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약사 입장에서는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 있었던 의약품이 어떻게 보관, 관리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다는 것을 100% 확신할 수 없다.  또, 의약품은 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도 약국에서 다른 환자들에게 한 번 교부되었던 약을 받아 사용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도 환자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이유중 하나는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환자들은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약품이 잘못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즉, 다른 공산품의 경우, 제품이 하자가 있으면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부작용을 일으킨 의약품은 하자가 있다는 뜻이므로 의약품도 환불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부작용은 의약품이 잘못되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제약회사가 정상적으로 의약품을 만들고, 의사가 조심해서 처방을 하고, 약사가 주의를 기울여 조제를 해도 부작용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달 클리닉에서 만난 한 환자는 고혈압약인 암로디핀에 의해 말초 부종이 생겼다.  양발이 모두 퉁퉁 부어 신발을 신기가 곤란할 정도였다. 환자는 암로디핀 10 mg을 매일 한 알씩 복용하고 있었다.  차트를 보니 처방한 의사는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5 mg으로는 환자의 혈압이 조절되지 않아서 암로디핀 10 mg을 4주 전에 새로 처방하였다.  이 환자는 암로디핀을 시작하기 전에 암로디핀이 속한 칼슘 차단제 계통의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었다.  또, 가져 온 약병 속의 약은 암로디핀 10 mg 정제가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암로디핀 정제는 Teva라는 잘 알려진 제약회사에서 만들었으며 FDA에 의해 허가를 받은 제품이었다.  즉,  FDA로부터 허가 받은 제조사의 제품을 의사와 약사 모두 적법한 절차를 따라 처방하고 조제했던 것이다. 

또, 어떤 부작용은 예방이 불가능하다.  위의 암로디핀 환자를 다시 예로 들어 보겠다.  암로디핀이 부작용으로 말초혈관 부종을 일으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암로디핀에 의한 말초혈관 부종이 일어나기 쉬운 환자를 알아낼 수 있는 검사방법이 있으면 검사를 먼저 해 보고 결과에 따라 암로디핀의 처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검사방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의사와 약사는 환자가 암로디핀을 사용하기 전에는 말초혈관 부종이 나타날 것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위 환자의 말초혈관 부종은 예방이 불가능한 것이었다.  

이처럼 많은 부작용이 정상적인 의료와 투약 행위 과정에서 하자가 없는 의약품을 사용하다 발생하며 예방이 불가능하다.  이런 종류의 부작용은 제약회사, 의사, 약사 어느 누구의 책임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고 남은 의약품에 대해 환자들이 환불받을 수 없는 것이다.  

요약하면, 환자에게 한 번 교부된 의약품은 불순물이 혼입되지 않았다는 것을 약사가 보증할 수가 없고, 정상적인 처방 투약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은 제약회사, 의사, 약사 누구의 책임도 아니기 때문에 환불되지 않는다.  여기서 약사의 중요한 역할이 있다.  모든 의약품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약사는 환자가 사용하는 처방 및 비처방 의약품이 꼭 필요한지 재차 확인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필요한 용량으로 필요한 기간동안만 사용하여 부작용을 줄이도록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 필자소개 / 신재규교수 프로필

-서울대약대 대학원 졸

-University of Florida Doctor of Pharmacy

-University of Miami Jackson Memorial Hospital  Pharmacy Practice Residency
-University of Florida Cardiovascular PharmacogenomicsFellowship-
-현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임상약학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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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르기 5 추천 반대 신고

어 소멸해 갈뿐이다.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찾으려고 하는가
무엇가 큰 꿈과 소망이 있는가
믿음이 있는가
해야할것을 실천하여 매일같이 실행하는것인가,,,
그것이 가져온 리스크다
앞으로는 점점더 많은 페이지정보가 늘어날테니 무의미겠지만
점점더 알수없는 이름들 알수없는 현상들은 우리를 더더욱 괴롭힐것이 사실로 말하면 진실일 것이다.
물론 진실은 좋은모습으로 편안함,행복인데
그조차도 잊고 버려야
순수하며 깨끗한 자신의 참마음을 갖게 되고 지킬수있는것이다.
가끔은 청소도 좀하고 뭐그리..입는거 ? 컴퓨터?? 하나둘 ..셋 없으면 죽나,,,
집착은 결국 나아가는길조차도 고난만 가져올뿐이다.
뭐가 두렵나 ? 두려운건 집착이 두려운것이지 두려움을 쌓이게한 갖가지 크고작은 소지품들은
우리들을 절대 묶어버린 두려움의 끈을 풀어주지 않을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황홀함 한번 느겨본사람만이 그 참맛을 알 지어다.
(2018.02.23 17:1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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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르기 4 추천 반대 신고

무엇보다 삶과 죽음이다.
사기는 강하나 삶은 약한것이다.
치료되는것은 감기처럼 낳았다 안낳았다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삶의 지향이다.
아지 역사상 그런 인물은 단한명도없다
없을수밖에없다.
마음에대한 지혜의 모습과 생각이 다른길로 가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한 행복과 평화는 이루어질수없다.
젊다 늙다 노화현상에대한 전반적인 연구과연?
그럴필요도없다.
리스크만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삶을 소중히 하기위해선 단한가지 마음가짐과
소중한 자기의 몸의 연명을 이어가는것에 큰 가르침과 뉘우침
그리고 우리몸의 약함을 알고 인정하고 강한자가 되지않으려는자세
순수한 그 세계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온정과 순정은 사라진채 자연적인 자신의 몸은 점점 인공화되어
늙어갈뿐이다.
남이 애들이 애들이???과연
시간이 가져온 엄청난 판단과 생각
자신들의 업적과 실력과 그모든것을 과시하는 것 변화시키려는 모든행위
결국 어떤가
바뀌려는 디자인공간속에서 피로만쌓이게되고
천천히 더더욱 빨리 도태되
(2018.02.23 17:1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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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르기3 추천 반대 신고

사람을 살릴수는 없는것이다.
매일 약사고 팔고 약먹고 그래도 습관차럼 ...
그순리대로 약만사러간다
약을 먹으나 마나,,,,
그러므로 환불을 해도 괜찮아 보이면 마치 유통과정과 비슷하기에
거기에따라 불량품이 존재할지도 모르나,,,
과연 실제 약들은 얼마나 정품또한 얼마나 다 똑같은 정품인지....
모든 이치는 그렇다.
하면 좋은 방도는 있으나
할수없다 어렵다라는말은
하기싫다 와도 일맥상통하는 말로서
마음을 떠난 돈이 되는것에는 집중하며 돈이 안되면 그저 싫은것 그자체일뿐이다.
처음부터 약을 안사는편이 마음은 오히려 편안해질지도 모르는일이다.
그러니깐 부담이 줄어드니깐;;;
물론 그렇다고 낳는다고 말할수없지만 그렇다면 그리도 돈주고 약사는에 왜들안낳을지???
안낳는것에대한 낭비는 안하는편이 낫다는말이다.
(2018.02.23 17:0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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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르기2 추천 반대 신고

~수없이 제조생산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유통배송에서 엄청난 영양소 손실을 가져온다
주식으로 치는 쌀만하더라도 언제적것인지 가을체 추수를해서 1년내내판다고한다.
물론 그게 1년전가을추수것인지 2년전것인지 3년전것인지는 아무도모른다
물론 세상에 음식이 쌀분이랴,,,
다양한 음식에대한 재배지에서의 바로 수확 -=> 추출 => 즉석에서 복용하는 시간으로서
그시간을 얼마나 빨리 단축시키느냐가 효과로 이어지는 지름길같다.
여러 분야로 나뉘어져있고 재배농업인 - 농사꾼 - 가공등 ....분류 - 추출까지등등
이모든것이 가까운곳에서 단방으로 이루어져야하며 병원도 재배농장지 그리고 약국 등 한장소에 다 붙어있어야 더욱 빠르게 생산 판매까지 모든과정이 한치의 오차를줄이고
효과빠른 약과 음식도 마찬가지고
그ㅡ럴것이지만
불필요한 단합은 잘하면서 정작 중요한 단결단합은 현실적으로 관습으로 이어저온 역사흐름앞에서 누가 하겠냐,,,
그저 판매목적으로 팔면 그만인것이 현실인것이다.
그러므로 이세상에 어떤 약도
(2018.02.23 17:0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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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르기 추천 반대 신고

약이라,,,
이세상의 모든 먹는것은 음식과 약으로 분류되어있지만
결국 약도 음식인 셈이다.
그리고 제조과정에서 박스에 포장하고 비닐에 포장한다고 해서
제약회사로부터 제조와형 물류파트에 넘겨지고 그것을 다시 포장하고 그과정속에서...
그리고 포장한것을 물류배송과정에서
음식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밀봉시켰다하더라도 일단 즉석제조후에는 24시간도 길다
즉석에서 먹는것이 아무렴 현명한 효과가 될것이다.
약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밀봉을 한다하더라도 그속으로 기름성분이며 공기중 바람성분처럼
찬기운이 속까지 영향은 미친다는것이다.
뿐만아니라 제약회사 물류파트도 결국 일반물류센터와 규모면에서 다소 적을수도 모르겠으나
하는방식은 비슷해서 아주 쌓고 밀고 들었다 놓았따 그과정을 많이하기에...
아무튼 약도 음식과 같이 유통과정 및 가장중요한 상미기한 상미기한이라면 맛과 향이 존재하는 최소한의 시간얼마나될지 나름 복용기간이 있지만 너무길다.
약에대한 성분 그전에 음식으로 추출하는데 ...
그음식도 유통과정에
(2018.02.23 16:5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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