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손목 통증 없이 산다'
약사이자 한의사 출신 이효근 견우한의원장 저
손목 통증만을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건강 서적 '나는 손목 통증 없이 산다'(저자 이효근)가 출간됐다.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월상골연화증 등 현대인에게 많이 생기는 크고 작은 손목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말끔히 낫는 노하우가 낱낱이 공개돼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 견우한의원 이효근 원장은 목, 어깨, 팔 통증 치료에 특화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어깨박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풍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저자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어깨 통증 치료의 정석을 다룬 '나는 어깨 통증 없이 산다'를, 2016년에는 어깨 통증을 개선하는 스트레칭만을 모아 '어깨 통증 스트레칭'이라는 책을 펴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세 번째 통증 시리즈물로 선보인 '나는 손목 통증 없이 산다'는 손목 통증만을 다룬 최초의 건강 서적으로 꼽히고 있어 출판계의 빅 이슈가 되고 있다.
이효근 원장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손목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도 급증하고 있는데 손목 통증도 어깨 통증과 마찬가지로 신경과 근육과의 상호 작용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병”이라며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한다.
새로 펴낸 이 책에는 20가지 손목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티칭(주의사항)까지 낱낱이 공개돼 있다.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실천할 수 있는 팁까지 총망라돼 있다.
이효근 원장은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손목질환에 대해 알고자 해도 속 시원히 알기에는 여러 모로 어려움이 있다.”며 “손목 통증만을 이 책을 통해 손목 통증의 예방과 치료에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저자 이효근 원장은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나온 약사이자 가천대 한의대를 차석 졸업한 한의사로 일찍부터 어깨 통증 치료에 매진하여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이라는 톡톡한 유명세도 얻고 있다. 현재 마포 공덕동에서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원장으로 진료하면서 수술하지 않고 목 통증, 어깨 통증, 손목 통증 치료·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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