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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배신

불편해도 알아야 하는 채식주의의 두 얼굴

기사입력 2013-02-20 11:28     최종수정 2013-02-27 11:2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채식은 건강과 동물의 샹명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정의의 대명사다. 비만과 성인병에 신음하는 현대인들에게 '채식'은  해답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채식에도 불편한 진실이 있다 '채식의 배신'은 채식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배신한다. 육류 섭취가 콜레스톨 수칠르 높인다든지.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육식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사실로 믿고 살아온 이들에게는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선사하게 될것이다.

이책의 저저인 리어 키스는 20년간 동물성 식품을 입에 전혀 대지 않던 비건(vegan) 생활을 실천하다가 다시 잡식으로 돌아왔다. 종교처럼 신봉했던 채식주의가 실은 자기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드는 주범이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이 책은 채식주의의 주요 주장이 무지와 오해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밝히고 도덕적, 정치적, 영양학적면에서 그 주장들을 논박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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