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성식품 이야기
정원태 약학박사 / 신일북스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책이 발간됐다.
약학박사이자 현 한미약품 개발상무인 정원태 씨가 최근 감마리놀렌산, 글루코사민 등 3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쓴 '건강기능성식품 이야기'를 펴냈다.
책의 저자인 정 상무는 최근 의원과 약국에서 피부관리, 산후조리, 저 함량 비타민류, 기능성화장품, 기능성 과자 등 기존의 의료 서비스 외에 여러 가지 경영다각화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능성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정 상무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전문지에 연재한 원고를 모아 엮었으며 건강기능성식품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건강기능성식품을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지루하지 않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공전상의 품목류,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액 등의 정보도 담겨있다.
정 상무는 "사회적 분위기가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하고 과학적인 소비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임해야 한다"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해를 요구했다.
▲ 가격 ∥8,000원
▲ 본문 ∥144p
▲ 출판사 ∥신일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