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타이틀 텍스트

박록담 著 "다시 찾은 전통명주"

기사입력 2002-08-14 13:2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많은 이들이 "왜 우리에게는 외국의 와인과 같은 유명하고 보편적인 술이 없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우리 술을 빚을 수 있는 방법 알 수 있다면 배우고자 한다.

박록담씨(한국전통연구소장·시인·전통주연구가)와 그의 제자들이 이러한 이들을 위해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 '다시 찾은 전통명주'를 내놓았다.

'다시 찾은 전통명주'는 1권 '우리 술 빚는 법'과 2권 '우리 술 103가지'로 돼 있으며, 실제적인 우리술 빚기와 그 과정에서의 요령들을 중심으로 무엇보다 전통술을 빚을 때 재료의 처리법을 비롯, 술맛과 향취 등 우리 전통주의 특징과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양조법을 바탕으로 직접 재현해 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고 느낀 점을 수록했다.

저자 백록담씨는 "17년이란 적지 않은 세월동안 수백가지의 술들을 빚어보고 반복해오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적 요령과 그간 우리가 잊고 모르고 있었던 우리 술의 참맛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한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P-CAB으로 보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방향
[인터뷰] AI, 신약 개발 핵심으로…AI신약융합연구원, 경쟁력 강화 박차
한국약제학회 조혜영 회장 "연구와 산업 잇는 혁신적 허브 목표"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박록담 著 "다시 찾은 전통명주"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박록담 著 "다시 찾은 전통명주"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