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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처럼 말하고 싶다

레온 플레처 저, 이재웅 역저

기사입력 2012-02-02 10:12     최종수정 2012-02-02 10:1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잘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기술, 즉 말을 말할수 있는 방법에 관해 조언해 주는 신간이 나왔다.

전 화이자제약 전무를 역임한 이재웅씨가 번역 출간한 ‘프로처럼 말하고 싶다’(저자 레온 플레처)는 성공적인 연설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음의 성공적인 스피치의 8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1단계: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라 2단계: 주제를 선택하라 3단계: 아이디어와 정보를 수집하라 4단계: 말하려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라 5단계: 스피치의 서론부분을 계획하라 6단계: 스피치의 마무리를 계획하라 7단계: 스피치를 연습하라 8단계: 실전 스피치에서 성공하라 등.

이 책의 저자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말하는 스타일을 바꾸지 않고 나만의 스피치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는 기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어렵지 않다. 풍부한 사례들로 쉽게 배울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쉬운 방법을 익힌다면 당신의 스피치 실력은 몰라보게 향상될 것이다.

지은이 레온 플레처는 지난 30여 년간 여러 대학들과 고등학교 그리고 기타 교육기관들에서 공개 스피치를 가르쳐왔다. 그의 저서 ‘어떻게 스피치를 디자인하고 전달할까?’는 스피치에 관한 가장 유명한 대학 교재 중 하나이다. 또한 교육 TV를 위한 프로그램을 집필하였고, RCA, 스탠더드 오일, 맥그로힐 출판사 그리고 캘리포니아 정부 교육부 등의 교재들을 개발, 저술했다. 그는 지금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서 아내와 함께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역저자인 이재웅씨는 한국 노바티스, 한국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회사를 거쳐 한국 존슨앤드존슨 일반 의약품 사업 부문 전무를 지냈다. 현재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 회사인 닐슨 컴퍼니에서 헬스 케어 담당 상무로 있다.

이 상무는 홍익대학교 교육학과 졸업(1985년), 미국 루이지애나 Southeastern Louisiana University MBA 취득(1994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2006년), 미국 버클리 대학 International Diploma Program과 Marketing Certificate Program 수료(2008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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