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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 박사의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기<2>

기사입력 2006-08-16 10:19     최종수정 2006-09-21 18:1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2006 년 5월 27일

그만 그만한 나이에 Seoul에서 이곳까지 긴 旅情이 얼마나 고단들 하겠는가. 그러나 Morning Call에 잔뜩 긴장한 회원들이 준비를 끝내고 7시에 식당에서 만났으니 그 아침이 오죽이나 하였겠는가.

이 나라 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꽃의 정원 부차드 가든으로의 관광이 시작된다. 꽃의 역사가 있듯이 이곳을 꽃으로 장식한 위대한 분의 History가 아름답다.이른 아침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Garden에 찾아와 꽃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그 들이 아름다웠다. 처음 보는 꽃 이름에 감사하면서 아름다운 정원을 여유롭게 걸어간다, 나즈막한 山속에 자리한 꽃과 정원 그리고 호수의 관광을 마치고 빅토리아 -> 벤쿠버 -> Alaska Cruise 항구로 이동 하여 재미한인 여러 약사들과 한국에서 온 약사들이 함께 Diamond Princess 에 승선 수속을 했다.

승선한 會員들에게 미국한인 약사회에서 제공한Alaska Cruise의 안내문을 받고 여기에 게재한다.

"Cruise는 휴양과 여행을 겸하는 "떠다니는 Resort"로 여행을 하는 동안 이동의 안락함 입니다. 즉 비행기나 기차. 그리고 일반 여행과 같이 다른 여행지로 이동 할 때마다 짐을 싸고. 비행기를 갈아타고, 여행지 에 도착해서 다시 짐을 푸는 수고가 없다는 것이다.

"이동하는 Resort"에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창 밖으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모든 여행이 다 그렇지만 Cruise 하는 몇 일 동안을 아무런 근심 없이 망망대해(?)에 몸을 맡긴 채 휴식과 사색에 잠기게 하며 유람선이 닿는 곳마다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별천지의 세상을 열어줍니다.

Alaska Cruise처럼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곳도 드'都求. 감청색 바다. 그 위를 떠다니는 빙산. 장엄한 피요르드(Fjord) 해안. 그리고 낯설면서도 인상적인 기항지들... 북태평양의 순수하고 신비로운 자연과 Canda와 Alaska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거대한 Cruise를 타고 찾아가는 것이 바로 Alaska Cruise의 매력입니다. Alaska는 지형이 험하고 주요 도시가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육로여행은 쉽지않습니다. 그러므로 Cruise는 Alaska 로 접근하기에 최적의 수단입니다.

얼음장 같이 시린 바닷물. 영원도록 녹지 않을 것 같은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들이 떠다니는 바다. 얼음 위에 누워서 햇볕을 쬐는 바다표범 그리고 이런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은 인간들... 이 모든 것이 Alaska라는 단어와 하께 떠오르는 단편적인 영상들입니다. Alaska는 원주민의 언어로 "거대한 땅"이라는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언제나 얼어 있는 동토의 땅처럼 Alaska는 각인됩니다. 미국이 소련으로부터 0만이라는 헐값으로 구입한 이후에도 그런 Image는 지속되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의 Alaska는 자연과 태초의 신비가 그대로 존재하는 꿈의 땅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던 골드러시와 풍부한 연어로 인해 몰려들었던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이기도 한 Alaska. 태고 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채 때묻지 않은 빙하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Alaska Cruise는 바다의 유빙과 피요르드(Fjord) 해안의 절경을 선상에서 감상하며 얼음의 나라로 유유히 스며들어가는 감동의 여행입니다. Alaska Cruise는 바다만 보는 Cruise가 아니고 Vancouver와 Anchorage를 이어 주는 해안선을 따라 길게 분포한 태평양 해안 Inside Passage(내수면지역)를 지나가기 때문에 빙하를 머리 위에 이고 있는 절정의 산들이 해안을 따라 이어지고 그 아래로 그림에 나올 아름다운 마음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경치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Alaska Cruise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6월은 Alaska 의 대자연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영적. 심적인 관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관광객이 붐비지 않아 이곳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7월 과 8월 은 북적 이는 관광객들로 인해 자연을 관광하기보다는 사람 구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연어가 본격적으로 돌아오는 시즌이 7월이라 연어를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Vancouver 공항에 도착 간단한 Cruise 입국소속을 마치고 공항을 나오시면 공항밖에 기다리는 Diamond Princess Cruise 승무원이 안내하는 Cruise 손님들을 위한 버스를 타고 Cruise 가 떠나는 선착장으로 갑니다. Vancouver 공항에서 Cruise 선착장까지는 약 12 mile 정도로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공항에서 Cruise 선착장까지 Transportation은 무료입니다. 저희들이 하는 이번 Cruise는 Canada를 거쳐 미국을 통과 하므로 승선 시 비행기 탑승 시와 같이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여권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본인 ID와 일치해야 하며. 미국 시민권소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Cruise가 정박하고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면 승선 수속을 하여야 합니다. 5월 27일 Diamond Princess Cruise 승선은 오후 12시(12:00 Noon)부터 시작되며 늦어도 오후 3시까지는 승선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저희들 약사회 회원들은 배에 승선한 후 배 안에서 모입니다."

어마 어마하게 큰 배에 승선한 우리들은 2인 1실의 방에 여장을 풀고 18층까지의 Elevator 가 있는 꼭대기 층에서 미국 한인약사회가 주관하는 Opening Ceremony 가 있었다. 박보욱 초대 총연합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신재권 3대 총연합회장의 연혁소개. 장일부 대회장의 환영사.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의 축사 전영구 전 서울시 약사회장의 축사.장우성 대한약학회 개국약학 분과회장의 격려사 가 끝나고 감사패증정.차기회장인사 그리고 한국에서 온 80여명의 약사와 미국의 각주에서 참가한 약사들의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Party 가 진행되었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만났거나 오랜 세월 떨어져 지내 왔던 동창들 그리고 가까운 친구 들이 합석 하면서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흘러간다. 우리가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는 이 시간에도 그 거대한 Diamond Princess는 힘차게 물살을 가르면서 항해하고 있다. 茫茫大海의 Hotel 방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꿈 같은 Cruise를 내가 하고 있구나. 하는 幸福感 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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