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로 매수세 유입·기술적 반등 전망

기사입력 2003-08-27 10:47     최종수정 2007-02-09 17:0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제약증시 <8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 증시는 화물연대 총파업 등 화물에 대한 불안감, 단기상승폭 과대에 따른 경계감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와 연동된 세계 증시의 상승분위기에 편승하며 2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특히 매물 집중대 상단인 745P를 강하게 상향돌파하며 1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약주는 이와 반대로 하락세를 보이며 전주 예측한대로 시장수익률을 하회하였다. 이는 전주 언급한대로 IT 관련주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경기 방어적 성격인 제약주가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났고, 예상보다 더욱 부진한 실적도 주가 상승을 제한하였다.

종목별로도 시가총액의 20%를 상회하는 LG생명과학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지수도 동반약세를 보였고, 그 틈새를 개별주들이 주도하였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상승 흐름쪽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지난주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매물 집중대를 상향 돌파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기 상승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조정도 상존하지만 미국 증시 상승과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지속되는 한 상승 흐름은 유지될 것이다.

제약주는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고, 국내 증시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나 전주처럼 강세는 힘들 것으로 보여 일부 제약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울 행정법원이 지난해 삼성제약과 근화제약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보험약가 인하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약가인하를 취소한다며 두 건 모두 원고승소 판결을 냈고, 보건복지부도 최저실거래가 제도를 폐지하기로 한점도 제약사에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향후 정부의 약제비 억제책의 추진력도 많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분

8/18(월)

8/22(금)

비고

종합지수

730.1

754.72

+27.87(+3.81%)

제약업종

1227.05

1205.21

-31.37(-2.54%)

미 바이오지수(AMEX)

436.8

445.12

+8.32(+1.90%)

개별종목 동향

8/18(월)

8/22(금)

등락(%)

상승

상위사

수도약품

6,000

6,630

+9.77

화일약품

5,600

6,300

+8.43

삼일제약

40,100

43,300

+8.11

하락

상위사

태평양제약

13,000

12,650

-11.85

영진약품

2,305

2,075

-11.70

LG생명과학

50,400

45,70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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