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정부 기대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03-02-27 09:05     최종수정 2007-02-09 17:0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제약증시 <2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증시는 월요일 급반등 이후 전세계적으로 횡보 국면을 이어갔다. 거래소 시장은 600선 회복 이후 상승폭 확대에, 코스닥 시장은 44P 안착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등국면 진입의 일등 공신이라 할 수 있는 수급적인 측면에서 외국인의 시장 가담이 생각만큼 강화되지 못했고, 기대됐던 국내 기관의 매수세도 공격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약주는 전주 예측대로 이전의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시장수익률에는 다소 못 미쳤다. 이는 시장의 주도주가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IT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로 매수세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나,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도는 약했다.

종목별로는 중소형 제약사뿐만 아니라 대형사들의 상승세도 견조해 전반적으로 시장분위기는 좋은 편이었다. 그중에서 삼성제약은 2002년 흑자전환 됐다는 소식으로, 영진약품은 헤테로고리 접합 티아졸 유도체 특허를 취득했다는 공시발표로 강세를 보였다.

2월말까지 증권 유관기관과 국민연금이 각각 1,000억원과 500억원을 증시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 투자자들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우선적으로 편입할 것이다. 25일은 제 16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던 날이였다. 차기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수급과 함께 긍정적으로 주가에 작용할 것으로 전주에 이어 금주에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아직 전쟁 리스크가 잠재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다.

금주 제약주는 소폭 상승 또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에 제약주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가 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주의 조정은 오히려 상승세를 위한 숨고르기로 인식하여야 한다. 따라서 금주가 오히려 매수적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3월중 LG생명과학의 퀴놀론계 항생제 'Factive'의 FDA 승인 코멘트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으로, 승인시 제약주는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구분

2/17(월)

2/21(금)

비고

종합지수

601.87

603.45

+28.36(+4.93%)

제약업종

851.28

864.25

+37.1(+4.49%)

미 바이오지수(AMEX)

320.7

326.82

+6.12(+1.91%)

개별종목 동향

2/17(월)

2/21(금)

등락(%)

상승

상위사

삼성제약

5,350

6,120

+22.40

영진약품

17,150

18,800

+15.73

신일제약

1,540

1,680

+14.29

하락

상위사

대화제약

2,560

2,070

-28.62

조아제약

39,450

36,100

-6.72

대한약품

2,560

2,070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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