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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중심 바이오新모델 '넥솔바이오텍'
유성호
입력 2000-12-08 11:15 수정 최종수정 2007-02-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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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중심으로 제약시장 新비즈니스모델 선도
해외 우수 프로젝트 직접참여ㆍ투자 부가창출


올 6월 설립된 신생 바이오벤처가 국내 제약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앞세우며 입성을 선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IT(정보통신)와 BT(생명공학)를 축으로 올해 6월에 창립된 넥솔그룹 계열사인 '넥솔바이오텍'.

넥솔바이오텍(대표·조명환)은 넥솔그룹의 하이테크 산업 육성 방안에 힘입어 설립 6개월만에 바이오벤처 업계에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제약 △신물질 개발 R&D 및 투자 △에이즈 임상센터 운영 등 3가지 사업 영역을 확정하고 이미 2006년까지 사업계획을 짜놓은 상태.

제약 부문은 R&D와 투자 부문과 맞물려 진행되는 관계로 아직까지는 국내 생산보다는 외국의 유명제품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장조사를 마무리하고 제품군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골다공증, 골관절염 치료제군을 내년부터 들여 와 유통시키는 동시에 국내외 새로운 약물을 찾아 연구에 직접 참여하거나 연구비를 지원, 기술을 축적시켜 자체개발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미 실리콘밸리에 브랜치오피스를 설립해 항류마티스, 항암제, 백신, 에이즈진단키트 등에 대한 라이센싱 작업과 국내 임상시험 등을 통해 기술을 가져오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의 선진 생물의약분야 기술에 대한 R&D 참여와 투자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유기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넥솔바이오텍은 최근 사업 초기 자체 수익모델을 위해 자회사로 넥솔바이오팜을 설립해 홍국을 집중적으로 연구,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사내벤처인 라이스텍에 1백톤 44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넥솔바이오텍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제약산업의 신모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76년 B형간염 바이러스 발견과 백신 개발 공로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항공우주국(NASA)의 블룸버그 박사(우측사진 가운데)와 스탠포드의대의 머리건 박사(오른쪽)를 주주 겸 자문위원으로 참여시키고 있는 등 쟁쟁한 연구진용을 갖추고 있다.

대표인 조명환 박사도 현재 대학에서 생물학을 가르치며 특히 에이즈 바이러스의 변종에 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에이즈 관련 분야 전문가다.

넥솔그룹과 마찬가지로 넥솔바이오텍은 공동대표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조박사는 회사운영, 펀딩 등 재무와 관련된 분야는 신경쓰지 않고 R&D 분야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면 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사업화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조박사는 "국내 제약시장의 신모델을 제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해석해 달라"며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 국내 제약사들은 넥솔바이오텍의 비즈니스 모델을 따라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대표전화: (02)786-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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