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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정복

목 디스크 환자도 해야 하는 목ㆍ어깨 강화운동

기사입력 2016-10-10 20:2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청춘도 퇴행하는 하는 신종 생활습관병!

노화가 주된 원인이었던 척추‧관절질환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에 따른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병연령이 점점 낮아져 과거의 50대 이상에서 최근에는 20~30대 이상으로 확대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목과 경추 부분은 젊은층 환자들의 확산이 가장 눈에 띄는 분야이다.

이른바 ‘일자목’과 ‘거북목’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생활화에 따라 신종 생활습관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일 정도다.

이와 관련, 대통령 의료 자문의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고도일 박사가 ‘고도일의 평생 척추‧관절 건강 프로그램’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목 디스크 정복’을 신간으로 발간해 주목되고 있다.

목‧어깨 통증의 정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검증된 단계별 목‧어깨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한 ‘목 디스크 정복’은 목 주위의 근육(특히 목 앞쪽 근육인 경장근)을 강화해 무너진 경추의 정렬을 바로잡고 흉추를 교정해 경추의 전만(C 커브)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목 디스크 정복’은 임상사례를 통해 검증된 목 디스크 환자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직장이나 가정에서 평소에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목‧어깨 강화 운동법 등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목과 어깨 건강을 위해 폼롤러를 이용한 운동, 근 에너지 이완요법, 탄력 테이핑 요법, 증상별 자가치료 운동 등도 수록되어 있다.

저자인 고도일 박사는 이 같은 운동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경우 초기부터 말기까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뿐 아니라 아직 건강한 척추‧관절을 가진 사람들도 반드시 질환을 정복하고 퇴행을 늦출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 박사는 현재 대통령 의료자문의(양방), 대한신경외과학회 홍보이사, 대한신경통증학회 총무이사, 대한병원협회 홍보이사, 일본 키네시오 테이핑 국제강사 및 명예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수련과정을 거쳤고, 호주 국립멜버른대학교 카이로프랙틱학과 졸업했으며, 청와대 물리치료실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 척추전임의, 의사신문 편집인, 병원신문 주간, 대한병원협회 부대변인 등을 두루 거쳤다.

저서로 ‘요통 정복-요통환자도 해야 하는 허리운동’, ‘고도일의 척추댄스 테라피’, ‘알리 쉬운 키네시오 테이핑요법’, ‘테이핑‧근이완 자극요법’, ‘허리병 수술없이 잡는다’, ‘디스크 수술없이 잡는다’ 등이 있다.
 
4☓6배판 (188☓256) 190페이지, 가격 15,000원
 
도서출판 푸른솔 刊‧Tel: 02-704-2571~2 / E-mail: bookpark@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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