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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아나토미’ 개정판

해부학적으로 쉽게 배우는 댄스

기사입력 2023-09-21 18:40     최종수정 2023-09-21 18:4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저 댄서는 힘이 넘치고 표현력이 풍부해. 대단히 매혹적이네!”

댄서라면 누구나 듣고 싶어하는 찬사이다. 그러면 이 같은 찬사를 들을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발레, 모던댄스, 사교댄스, 재즈댄스, 힙합댄스 및 탭댄스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댄스에 유용한 유연성과 근력향상, 부상방지, 댄스 테크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이 수록된 신간이 출간됐다.

‘댄스 아나토미’ 개정판이 그것이다.

수 백 컷의 컬러 해부그림이 실린 ‘댄스 아나토미’ 개정판은 100가지 이상의 가장 효과적인 댄스, 움직임 및 공연 관련운동을 소개하고 있어 댄스 테크닉을 완성하면서 댄스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미학적 아름다움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보인다.

올바른 자세정렬과 적절한 호흡, 흔한 부상의 방지를 위해 고안된 개별 운동이 놀라울 정도로 세밀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 데다 동작 중인 댄서를 포착해 각각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는 활동근육을 부각함으로써 댄서가 서로 다른 신체부위를 발달시키고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근육발달이 어떻게 무대에서 균형과 우아함의 향상으로 이행되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댄스 아나토미’ 개정판은 경쟁력 있는 댄서가 되기 위해 신체해부학을 이해하고 가장 효율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신체의 해부구조를 시각으로 이해시키는 데 일차적인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댄서의 유연성과 근력, 테크닉 향상에도 유용하게 참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쾌한 컬러 해부그림을 통해 댄서가 움직일 때 신체와 근육의 해부구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데다 댄스에서 사용되는 특정근육을 구분해 훈련시키는 운동을 소개하고, 이를 댄스동작과 연계시켜 설명함으로써 유연성과 근력 뿐 아니라 테크닉의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또한 다양한 종류의 댄스에 필요한 운동 100컷 이상이 소개되어 있어 댄스에서 사용되는 근육을 구분해 훈련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댄스 테크닉의 향상에 도움이 되려면 이러한 운동들을 정확히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생생한 컬러 해부그림을 통해 근육의 작용을 마음 속에 그려보도록 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면 제 1장은 댄스에서 3가지 아름다운 자세를 통해 몸 전체와 근육조직을 다루고 있으며, 아울러 해부구주와 움직임의 면과 근육의 작용을 설명하고 체력훈련의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개정판에서 새로 추가된 제 2장에서는 뇌 신경계가 어떻게 댄서의 테크닉과 공연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그런 과정에서 뇌와 근육이 어떻게 메시지를 주고 받는지에 대한 기본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새로 추가된 제 3장에서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댄서와 댄스강사가 이해해야 하는 내용들을 근거 중심 정보에 의거해 알려주고 있다.

제 4장에서 제 10장까지는 척추, 늑골과 호흡, 중심부, 어깨와 팔, 골반과 엉덩이, 다리, 발목과 발 순으로 신체를 중심부로부터 바깥쪽으로 가면서 이들 부위의 해부구조와 부위별로 적합한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제 11장은 신체의 여러 부위가 관여하는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재키 그린 하스(Jacqui Greene Hass)는 지난 1989년부터 신시내티 발레단에서 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신시내티 머시헬스 정형외과 및 스포츠 재활병원의 공연예술의학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다.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고, 신시내티대학교에서 선수 트레이닝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노던켄터키대학교 무용학과에서 무용 생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공동역자의 한 사람인 한유창 박사는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와 도담한의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방병원에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한의학 박사이기도 하다.

최세환 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부속병원 수련과정을 거쳐 전문의를 취득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 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 대한정주의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오재근 교수(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명예회장, 아시아배구연맹 의무위원, 대한배구협회 의무위원, 대한골프연맹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한의학박사이자 고려대학교 체육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회장, 방콕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주치의,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4×6배판 변형 (180×254) 341페이지, 가격 2만9,000원
도서출판 푸른솔 刊 ‧ Tel: 02-704-2571 / E-mail: bookpark@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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