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타이틀 텍스트
<17>카나가와현의 사쿠라기약국
입력 2005-05-02 09:26 수정 최종수정 2006-09-20 17:3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일본 카나가와현의 사쿠라기약국은 단골약국을 표방하는 약국으로 지역주민에게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서 ‘의약품학습관’을 개설하여 경영하고 있다.

‘의약품학습관’에서는 신약에서부터 한방약, 건강식품, 개호용품, 화분증정보, 금연운동 등 다양한 건강정보가 제공된다.

이같은 특색있는 경영으로 사쿠라기약국은 카나가와현에서 꽤 유명한 약국이 되었다.

“단골약국의 기능, 단골약사의 기능은 처방전조제만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컨설턴트로서 복약지도를 강화하는 데 있다. 따라서 조제업무 만이 아니라, 약을 비롯한 동양의학, 개호, 화분, 금연 등 건강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발신기지가 되어야 한다.”고 사쿠라기약사는 단골약국의 기능을 설명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사쿠라기약사는 1997년 약국 2층에 건강정보 발신기지로서 ‘의약품학습관’을 개설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건강해지는 방법에 대해 약사로부터 말로 설명을 듣고, 눈으로 보고 배우는 장소가 ‘의약품학습관’이다”고 설명한다.

‘의약품학습관’은 약국 2층에 약20평 정도의 공간을 개방하여 설치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금연법 등을 설명한 정보판넬을 게시하여 그것을 보면서 2층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단골약국을 역할’을 강조하는 코너, ‘약에 대한 지식’, 동양의학, 한방, 건강식품, 환경 코너 및 건강의 위험도를 체크하는 코너 등이 펼쳐진다. 또, 서적과 비디오도 갖추어 놓아 시청각 교육도 가능케 하고 있다.

학습관 중앙에는 회의공간도 마련해 놓아 토론도 가능하다.

학습관은 무료로 개방되며,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오는 약국경영자, 관광객들로 연일 붐빈다고 한다.

사쿠라기약사는 “최근 의약분업의 확대로 처방전 조제가 급증하고 있지만, 약사는 가능하면 약국 밖으로 눈을 돌려 계몽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조제실에서 이뤄지는 조제업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특색 있는 약국만들기를 위해서 적극적인 외부활동도 필요하다. 향후 환자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도 고려, 약국경영을 특화할 생각이다”고 설명한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17>카나가와현의 사쿠라기약국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17>카나가와현의 사쿠라기약국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