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정 3mg’ 출시…초회 처방 용량 차별화 전략
도네페질염산염 정제 초회 복용 안전성과 내약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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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지난 1일 국내 처음 도네페질(Donepezil) 3mg 함량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정 3mg(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을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페질정 3mg’은 도네페질염산염 5mg 정제의 초회 복용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화기계 이상반응을 감소시키고, 안전성과 내약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매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대약품은 환자가 소화기계 이상반응 등으로 약물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인 복용을 하는 것을 돕기 위해 도네페질(Donepezil) 3mg 함량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하이페질정 3mg’은 소화기계 부작용의 감소를 목적으로 초회 3mg 용량으로 투약이 가능하며, 85세 이상 저체중 여성 환자는 도네페질염산염 투약 용량이 1일 5mg로 제한되는 만큼, 해당 성분 약제의 저용량 제품으로 초기 용량 증가에 유효한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신제품이 주목받기 쉽지 않은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하이페질정 3mg’과 같은 차별화된 함량의 제품 출시는 치매치료 약물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키는 처방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