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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텐트

고바야시제약/틀니세정

기사입력 2012-01-16 11:16     최종수정 2012-02-09 11:2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틀니 및 교정기 등의 입 냄새 제거, 세정 및 살균에 대한 고민을 5분만에 해결하는 더 강력해진 일본 고바야시제약의 틀니세정제 ‘터프덴트’가 국내에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된 터프덴트는 동아제약에서 일본에서 수입하여 판매하였던 클리덴트의 오리지널 품목.
 
회사 측에 따르면  '터프덴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발포력이 13.3% 더 치석을 잘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균력 시험에서도 실제사용중인 틀니를 대상으로 99.9%의 살균효과를 입증했으며 세균시험액에서도 99.9%의 효과를 보였다.
 
또 간편하게 1정으로 세정 및 살균, 입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어 항상 새 것처럼 관리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바야시제약은 핫팩 브랜드인 '하루'의 TV광고 성공에 이어 터프덴트도 대대적인 TV광고를 통해 제품 알리기로 결정했다"며 " 2월부터 지상파3사와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되며 125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및 OTC의약품 회사인 고바야시제약을 국내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틀니 착용인구는 480여 만 명(전체 인구 대비 약 12%)로,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75세 이상 노인의 완전 틀니 진료부분에 50% 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월부터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5세 이상 보험가입자수가 190만여 명에 이르고 이들 중에 식생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완전틀니'를 해야 하는 대상이 40만여 명이다. 하지만 평균 140여 만에 달하는 치료비를 감당하기 부담스러워 틀니를 장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복지부는 2012년 예산 3288억 원을 확보하고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완전틀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기존에 140만여 원을 들여야 할 수 있었던 완전틀니를 50만여 원 이내에서 할 수 있으며 노인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 치과업계에는 틀니 수요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쌍방이 좋아지는 정책이다.
 
노인은 잇몸이 약하고 내려 앉는 경향이 있어 5년 정도에 다시 틀니를 교체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50%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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