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클렌액
성광제약/다한증치료제

성광제약은 최근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데오클렌액 은 염화알루미늄 20%라는 주성분을 함유해 겨드랑이, 손, 발 부위에 바르면 피부표피층의 땀을 억제해서 과도한 땀분비를 줄이는 바르는 제품이다.
특히 분비되지 않은 땀은 혈액으로 재흡수 돼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또 무알콜제제로 특유의 알콜냄새나 자극이 거의 없고, 별도의 조립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롤온타입이다.
사용방법 역시 취침전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건조시킨후 볼을 굴려 꼼꼼히 바르고 다음날 아침 가볍게 물로 씻어내면 된다.
회사측은 "액취를 제거하는 의약외품, 화장품류의 데오도란트에 비해 땀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문의 : 032-678-8282(개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