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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베아제

대웅제약

기사입력 2004-01-06 14:17     최종수정 2004-01-06 15:2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효과가 신속한 오렌지색 프리미엄급 소화제 '닥터 베아제'(6정 3,000원)를 출시했다.

특히 닥터베아제의 가격이 일반 소화제보다 높은 것은 효능효과를 추가했고 약국경영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닥터 베아제'는 과식 등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육류 소비증가첨부1)로 인한 소화불량에 적합하도록 기존 소화제에 비해 지방, 단백질의 소화력이 50% 이상 향상된 제품.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제' 성분을 2배로 보강하였으며, 단백질 소화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탄수화물·단백질 분해효소인 '다이젵' 성분,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분해효소인 '크레아제' 성분을 추가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닥터 베아제'는 특히, 장에서 작용하는 다른 정제 소화제와는 달리 위에서부터 장까지 2단계에 걸쳐 소화작용을 발휘한다고 한다.

'닥터 베아제'의 2단계 소화작용은 위에서 작용하는 성분과 장에서 작용하는 성분들이 각각 혼합된 '다층 혼합형 정제'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으로, 복용 즉시 위에서부터 소화작용을 발휘하여 신속한 소화 작용을 돕는다는 것.

또한, 장에서 작용하는 성분은 장용코팅이 되어 있어 음식물과 함께 골고루 섞여 장으로 이동하여 소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다층 혼합형 정제 기술은 지난 1987년에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기술로 2007년까지 보호가 되는 세계적인 정제기술.

이외에도 '닥터 베아제'는 시메치콘 성분의 강화로 위장관에 있는 가스를 제거하여 가스로 인한 소화불량·헛배부름·더부룩함의 증세를 신속히 제거해준다.

또한, UDCA(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가 함유되어 있어 위액과 담즙·췌액·장액의 분비를 모두 촉진시켜 생리적 소화작용을 강화시켜주며,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제의 활성을 증가시켜 지방의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대웅제약은 프리미엄급 소화제인 '닥터 베아제' 출시와 함께 칼라 마케팅을 도입, 흰색이나 연두색의 기존 소화제와 달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색의 포장과 정제를 채용하여 차별화 했다.

2월부터는 '닥터 베아제'의 효과 빠른 2단계 소화작용과 오렌지색 칼라 마케팅을 활용한 TV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닥터 베아제'는 국내의 여러 종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하여 약효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유일한 소화제로 처방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온 '베아제'를 더욱 보강한 제품으로 900억 원(정제 400억, 액제 500억)정도의 소화제 시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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