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프라정
대웅제약

란프라정은 PPI제제중 국내 처음으로 정제화하여 기존에 캅셀제로된 란소프라졸제제보다 작고 약효가 빠르며 복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란프라정의 성분인 란소프라졸은 미국 FDA승인을 받은 안전한 항궤양제 성분으로 기존 오메프라졸 항궤양제에 비해 4배이상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여 위궤양·십이지궤양환자 90%이상의 원인인 헬리코박터파이로니제균에 비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또 1일1회로 복용이 간편해졌으며 위산분비를 강력하게 억제하여 궤양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것.
대웅제약은 지난해 간단한 여과과정으로 PPI제제 란소프라졸의 고수율 고순도의 화합물 제조방법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물질특허 만료시점인 2005년이후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의약품품 품질관리위원회(EDQM)에 원료의약품 등록을 추진중이다.
대웅제약은 1,600억원의 항궤양제시장중 매년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PPI시장서 다양한 판촉을 통해 100억원의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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