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프라그치약
부광약품

부광약품(대표이사·이재원)은 안티프라그 치약 출시 20년을 맞아 제품 및 패키지를 바꾸고 프라그 테스트정을 삽입,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80년 출시한 안티프라그 치약은 국내 치약수준이 열약하던 시절 해외에서 브랜드를 들여온 대표적인 프리미엄 치약으로 그 후 프라그 제거 전문 치약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다.
특히 귀여운 여자아이와 '뽀드득' 소리로 기억되는 80년대 안티프라그 치약 광고는 지금도 소비자들이 기억하는 대표적인 명광고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안티프라그 치약의 가장 큰 특징은 프라그 테스트정 첨가. 소비자는 프라그 테스트정을 통해 간단하게 자신의 치아에 있는 프라그 정도를 눈으로 확인해보고 안티프라그 치약으로 닦을 수 있게 했다.
12월부터 방영중인 새로운 광고 역시 모델 최보은을 등장시켜 '보고 닦는 치약'이라는 점에 컨셉트를 두고 위협적인 소구를 통해 프라그 제거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1,200억 규모의 국내 치약시장이 이렇다 할 이슈없이 정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부광 안티프라그 치약으로 다시 한 번 프라그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프라그 제거 전문치약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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