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임산부와 태아 건강을 위한 최적의 성분과 함량이 포함된 임신철분제 '훼럼플러스'를 최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훼럼플러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수산화제이철 폴리말토스복염과 비타민 복합의 철분제제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위스 Vifor사의 폴리말토스 철복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기형아 예방과 뇌발육에 필수적인 엽산 및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수적인 조혈비타민 염산피리독신이 새롭게 보강되어 한층 강화된 빈혈 치료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일부 민감한 복용자에서 고농도 철분에 의해 발생하던 위장관 자극감을 완화하고 철분의 생체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철분의 1일 요구량 100mg을 하루에 두번 나누어 복용하도록 해 민감한 임산부나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중외제약은 훼럼플러스가 본격 출시됨에 따라 '세계 여성들이 믿고 복용하는 임신철분제'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광고캠페인 및 고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훼럼플러스의 출시로 금년도 목표의 초과 달성은 물론 액제인 훼럼메이트와 함께 임신철분제 대표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