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이 창간 61주년을 맞았습니다. 보건의약계 전문신문으로 회갑(回甲)을 맞은것은 우리나라 專門言論史에 흔치 않은 기록으로 생각됩니다.
약업신문이 지난 1954년 창간이후 지금까지 한 호의 결호도 없이 ‘61년 약업신문사(藥業新聞史)’를 이어 올수 있었던 것은 오직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보건의료계의 지도와 편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약업신문이 우리나라 보건의약계의 대표 전문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약업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우리는 그 동안의 업적을 자랑하고 그것에 자족하거나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며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더욱 굳게 다져나가면서 약업계의 대표 대변지로서 업계와 고락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모든 신문의 공통 과제는 웹과 모바일로 인해 약화된 지면의 영향력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에 대한 욕구를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업신문은 시대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지면편집(Off line)과 웹/모바일(On line)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YAKUP.COM을 통해서는 신속성과 다양성을, 지면(THE YAKUP)을 통해서는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해설, 대안제시를 통한 차별화 된 편집방향을 유지해 온바 있습니다.
이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언론의 새로운 편집방향, 즉 '근거․정보중심 언론‘(Evidence and Information based Media)가 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함과 아울려 애독자 여러분의 Needs에 최대한 부응하는 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약업신문은 새로운 기획과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와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언론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약업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약업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讀者諸賢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지도 편달로 창간100주년을 향한 약업신문의 ‘중단없는 전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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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이 지난 1954년 창간이후 지금까지 한 호의 결호도 없이 ‘61년 약업신문사(藥業新聞史)’를 이어 올수 있었던 것은 오직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보건의료계의 지도와 편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약업신문이 우리나라 보건의약계의 대표 전문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약업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우리는 그 동안의 업적을 자랑하고 그것에 자족하거나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며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더욱 굳게 다져나가면서 약업계의 대표 대변지로서 업계와 고락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모든 신문의 공통 과제는 웹과 모바일로 인해 약화된 지면의 영향력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에 대한 욕구를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업신문은 시대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지면편집(Off line)과 웹/모바일(On line)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YAKUP.COM을 통해서는 신속성과 다양성을, 지면(THE YAKUP)을 통해서는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해설, 대안제시를 통한 차별화 된 편집방향을 유지해 온바 있습니다.
이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언론의 새로운 편집방향, 즉 '근거․정보중심 언론‘(Evidence and Information based Media)가 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함과 아울려 애독자 여러분의 Needs에 최대한 부응하는 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약업신문은 새로운 기획과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와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언론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약업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약업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讀者諸賢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지도 편달로 창간100주년을 향한 약업신문의 ‘중단없는 전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