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손 이외의 신체부외에 치료목적으로 침이나 뜸을 놓을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머리 가슴 배 발 등 신체 각 부위에 뜸을 시술해선 안 되는 이유는 성인병 발생 및 악화, 노화 촉진과 면역력 저하 등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뜸 시술을 단기간 아니라 몇 개월 또는 평생 동안 지속할 경우 맥박수를 증가시켜 혈압상승을 불러일으키게 될 수도 있다. 무부별한 침 시술이나 뜸을 놓는 행위로 인한 피해사례는 이미 여러차례 그 위험성이 함께 노출된바 있다.
지난 6월에도 녹색소비자연대는‘유사의료행위 소비자피해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뜸 시술도 부작용이 무려 33.3%나 나타난바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제 환자들이 대부분 1~2곳이 아닌 10~20여 곳까지 시술하고 있으며 이것도 가끔이 아니라 매일 또는 일주일에 2~3회씩 시술하는 등 피부를 태우거나 화상을 입혀 심지어는 화농이 생기는 등 매우 우려할만한 상황이다.
추석연휴기간중 한 방송사가 건강특집프로에서 뜸 시술로 많은 질병을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다는 내용을 방송한적이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구사(灸士)자격도 없는 사람의 불법의료행위를 공영방송이 합법화 했다”고 반발하고 복지부에 출연한 김모씨에 대한 무자격의료행위 처벌을 요구했다고도 한다.
신체 전 부위에 대한 뜸 유해성은 이미 실험을 통해서도 그 결과가 확인되고 있다.
먼저 촌구(완관절 박동부위)에서 촌구맥의 상태(굵기)와 맥박수, 음양맥진을 본 후 합곡(合谷: 가장 많이 시술하는 부위)에 쌀알만 한 뜸을 2~3장 시술해 따끔한 열 자극을 주고, 촌구맥을 짚어보면 맥박수의 증가와 음양맥상이 악화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때 양손의 합곡이 아니라 한 곳에서만 뜸을 시술해도 맥박수가 증가한다.
반면에 합곡의 상응부위인 서금요법의 D2에 똑같이 쌀알만 한 뜸을 2~3장 시술(합곡과 똑같은 열 자극)하고 맥박을 재보면 맥박수가 느려지면서 진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침에서 가장 좋다고 하는 족삼리혈 양쪽에 쌀알만 한 뜸을 2~3장 시술하고 맥을 보면 맥박수가 증가해 음양맥진은 더욱 악화되지만, 이때 족삼리의 상응점인 서금요법의 E39에 뜸을 시술하면 맥박수가 느려지면서 안정이 되는 것을 확인한바 있다.
이런 실험을 중완 단전 백회 등에 해보면 모두가 맥박이 빨라지고, 음양맥상이 악화된다.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차제에 잘못된 건강상식은 바로 잡아야 한다.
<위 내용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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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손 이외의 신체부외에 치료목적으로 침이나 뜸을 놓을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머리 가슴 배 발 등 신체 각 부위에 뜸을 시술해선 안 되는 이유는 성인병 발생 및 악화, 노화 촉진과 면역력 저하 등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뜸 시술을 단기간 아니라 몇 개월 또는 평생 동안 지속할 경우 맥박수를 증가시켜 혈압상승을 불러일으키게 될 수도 있다. 무부별한 침 시술이나 뜸을 놓는 행위로 인한 피해사례는 이미 여러차례 그 위험성이 함께 노출된바 있다.
지난 6월에도 녹색소비자연대는‘유사의료행위 소비자피해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뜸 시술도 부작용이 무려 33.3%나 나타난바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제 환자들이 대부분 1~2곳이 아닌 10~20여 곳까지 시술하고 있으며 이것도 가끔이 아니라 매일 또는 일주일에 2~3회씩 시술하는 등 피부를 태우거나 화상을 입혀 심지어는 화농이 생기는 등 매우 우려할만한 상황이다.
추석연휴기간중 한 방송사가 건강특집프로에서 뜸 시술로 많은 질병을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다는 내용을 방송한적이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구사(灸士)자격도 없는 사람의 불법의료행위를 공영방송이 합법화 했다”고 반발하고 복지부에 출연한 김모씨에 대한 무자격의료행위 처벌을 요구했다고도 한다.
신체 전 부위에 대한 뜸 유해성은 이미 실험을 통해서도 그 결과가 확인되고 있다.
먼저 촌구(완관절 박동부위)에서 촌구맥의 상태(굵기)와 맥박수, 음양맥진을 본 후 합곡(合谷: 가장 많이 시술하는 부위)에 쌀알만 한 뜸을 2~3장 시술해 따끔한 열 자극을 주고, 촌구맥을 짚어보면 맥박수의 증가와 음양맥상이 악화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때 양손의 합곡이 아니라 한 곳에서만 뜸을 시술해도 맥박수가 증가한다.
반면에 합곡의 상응부위인 서금요법의 D2에 똑같이 쌀알만 한 뜸을 2~3장 시술(합곡과 똑같은 열 자극)하고 맥박을 재보면 맥박수가 느려지면서 진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침에서 가장 좋다고 하는 족삼리혈 양쪽에 쌀알만 한 뜸을 2~3장 시술하고 맥을 보면 맥박수가 증가해 음양맥진은 더욱 악화되지만, 이때 족삼리의 상응점인 서금요법의 E39에 뜸을 시술하면 맥박수가 느려지면서 안정이 되는 것을 확인한바 있다.
이런 실험을 중완 단전 백회 등에 해보면 모두가 맥박이 빨라지고, 음양맥상이 악화된다.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차제에 잘못된 건강상식은 바로 잡아야 한다.
<위 내용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