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이 오는 3월 29일 창간53주년을 맞습니다.
약업신문이 우리나라 보건의약계의 대표 전문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약업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 땅의 전문언론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난 2월12일자로 발행된 지령5000호는 우리나라 전문언론사의 기념비적인 기록이 될 것입니다.
약업신문이 국내 전문언론으로서는 최초로 지난 2001년 部數認證공사인 한국ABC협회로부터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동시에 인증 받아 部數를 공개한 것도 투명하며 공정하고 또 正道를 걷는 언론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독자와 광고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의 업적을 자랑하고 자족하거나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면서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더욱 굳게 다져나가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업계 전문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1954년 3월29일,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언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약업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창간호를 발행한지 어연 53년, 짧지 않은 긴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이는 年輪의 축적이란 단순한 의미를 떠나 약업계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해온 藥業史이며 미래를 함께 개척하는 동반자라는 큰 뜻이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인터넷의 발달은 기존 미디어의 틀을 송두리채 바꾸어 놓아 인쇄매체인 신문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인터넷매체로 인해 신문독자가 격감하고 상대적으로 광고물량 또한 급격한 감소는 경영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신문의 공통된 과제는 인터넷으로 인해 약화된 신문의 영향력을 어떻게 다시 회복하느냐 하는 것이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에 대한 욕구를 어떻게 수용하여 반영하느냐가 생존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저희 약업신문은 시대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지령 5000호 발간을 계기로 Off Line과 On Line의 차별화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YAKUP.com은 신속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인터넷 매체로 약업신문은 이슈에 대한 심층취재를 통한 분석과 해설 그리고 대안제시로 두 매체를 기능적 측면에서 상호 보완시켜나가 전문 언론의 새로운 편집방향인 Evidence and data based weekly가 되도록 배전의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이제 약업신문은 새로운 기획과 비전 그리고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와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언론으로 약업계의 밝은 미래를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약업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愛讀者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변함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계속되는 약업신문의 변화와 변신을 注視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업신문이 오는 3월 29일 창간53주년을 맞습니다.
약업신문이 우리나라 보건의약계의 대표 전문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약업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 땅의 전문언론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난 2월12일자로 발행된 지령5000호는 우리나라 전문언론사의 기념비적인 기록이 될 것입니다.
약업신문이 국내 전문언론으로서는 최초로 지난 2001년 部數認證공사인 한국ABC협회로부터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동시에 인증 받아 部數를 공개한 것도 투명하며 공정하고 또 正道를 걷는 언론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독자와 광고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의 업적을 자랑하고 자족하거나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면서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더욱 굳게 다져나가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업계 전문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1954년 3월29일,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언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약업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창간호를 발행한지 어연 53년, 짧지 않은 긴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이는 年輪의 축적이란 단순한 의미를 떠나 약업계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해온 藥業史이며 미래를 함께 개척하는 동반자라는 큰 뜻이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인터넷의 발달은 기존 미디어의 틀을 송두리채 바꾸어 놓아 인쇄매체인 신문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인터넷매체로 인해 신문독자가 격감하고 상대적으로 광고물량 또한 급격한 감소는 경영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신문의 공통된 과제는 인터넷으로 인해 약화된 신문의 영향력을 어떻게 다시 회복하느냐 하는 것이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에 대한 욕구를 어떻게 수용하여 반영하느냐가 생존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저희 약업신문은 시대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지령 5000호 발간을 계기로 Off Line과 On Line의 차별화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YAKUP.com은 신속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인터넷 매체로 약업신문은 이슈에 대한 심층취재를 통한 분석과 해설 그리고 대안제시로 두 매체를 기능적 측면에서 상호 보완시켜나가 전문 언론의 새로운 편집방향인 Evidence and data based weekly가 되도록 배전의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이제 약업신문은 새로운 기획과 비전 그리고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와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언론으로 약업계의 밝은 미래를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약업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愛讀者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변함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계속되는 약업신문의 변화와 변신을 注視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