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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의 아낌없는 지원
박병우 기자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07-02-08 09:43 수정 2007-02-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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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일반의약품을 인수하고 싶습니다. 일반의약품에서 매출이 7~8%가 성장된다면 매출목표를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상위제약사 한 대표이사의 지적은 일발의약품시장 활성화가 얼마나 절박한지를 대변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금년에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실시·한미FTA·보험약 비급여 전환 확대등으로 성장하느냐 침체하느냐는 기로에 서있다. 제약업소들은 이같은 약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약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일반약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대중광고등 집중적인 투자가 뒤따라야 하고 투자를 한다고 해도 시장이 불투명하기때문.
환자들이 약국보다 병의원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도 한요인. 비용효과대비 약국과 병의원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일반의약품시장을 정확히 인지하고 제품을 프로모션할 PM들이 적다는 것도 시장활성화의 장애요인.

제약업계는 일반약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같은 요인으로 인해 구체적인 행동을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일반약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2004년에 40여억원을 투입 POP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에는 약국전담직원을 84명이나 채용했다.

약국전담직원은 회사의 매출을 올리기 보다는 약국 POP물 제작, 환자들을 위한 디스플레이, 재고관리등 약국경영 도우미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회사의 경영이익목표보다는 우선 약국경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서는 약국과 제약회사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선은 제약사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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