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창간 60주년기념 특별심포지엄 개최
3월27일 오후3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약업신문(회장 함용헌)은 창간 6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제약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진출 촉진을 위한 특별심포지엄을 한국제약협회(KPMA)와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오는 3월27일(목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제약 100년 글로벌진출 맞춤전략'을 주제로 △1부 특별강연 △제2부 패널 및 종합토론회 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특별강연은 이범진교수(아주대약대학장/제약협회 의약품기술연구원장)를 좌장으로 문영춘 미국 PTC바이오전무, 정원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 이동호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의 주제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어지는 2부순서에서는 초청패널인 김인철 국립암센터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단장, 여재천 신약개발연구조합상무, 정윤택 진흥원 제약산업단장,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팀장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됩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한약학회가 후원합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시장진출 및 글로벌 마케팅 맞춤전략 수립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특별심포지엄에 제약업계 및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심포지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약업닷컴(www.yakup.com)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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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는 3월 27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목표와 사업추진방향(약사정체성의 완성을 위한 사업, 편안한 약국 경영지원 사업, 약국경영활성화와 환경개선 사업)을 이의없이 통과시켰다.
또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심의, 회관건립기금 운용 이자 일반회계 잡수입 처리 건과 관련, 대의원 총회에서 승인을 얻는 것이 순서에 맞다는 의견에 따라 추후 집행부에서 검토키로 하고 의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위치를 앞으로 나오도록 해 회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옴에 따라, 홈페이지 담당 이사(이재광 약국경영정보이사)가 현재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초도이사회에서 정광원 부회장은 효율적인 약사제도 관리를 위해 약국관리팀과 고충처리단을 통합운영하기 위해 ‘약사제도관리팀’을 구성했으며, 회원들의 고충을 시약에 접수 기록해 담당 부회장에게 통보하면 담당이사가 해결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사회에 앞서 전영술 회장은 “보다 알찬 이사회를 만들고자 평소 많은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해 이사님들을 모시고 오늘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 약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적극적인 회무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