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5월 폭염…의약품보관온도 '철저'
외자사 보관온도 표시도 제각각 개선필요
감성균 기자 | kam516@yakup.com 기사입력 2007-05-10 11:36 최종수정 2007-05-11 13:02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오며 5월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약국은 일찌감치 온도지정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주요 의약품 보관에 대한 점검이 요망되고 있다.
특히 의약품 저장온도 안전관리는 뜻밖의 약사감시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 식약청은 지난 해 8월 일선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 저장온도 안전관리를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 바 있다.
고온에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의약품은 특히 항생제 및 각종 시럽제제, 점안액 등을 비롯해 쎄레브렉스와 더마톱 연고, 리조랄액 등이다.
특히 백신과 항생제, 안약(점안액)의 경우 적정온도는 2~8℃ 냉암소보관이다.
또 바셀린은 1~30℃, 고압가스 가연성 약품은 40℃ 이하, 알약(캡슐제) 15~25℃, 연고류
18~25℃ 등이다.
무엇보다 약국에서는 약국 내에서의 보관 안전관리는 물론 환자들의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상담을 통해 적극 알려 제품변질에 따른 피해를 방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부 외자사 제품의 경우 의약품의 제품 보관온도 표시가 엉터리거나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은 물론 약국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다국적제약 M사의 모 제품의 경우 제품 보관온도 표시가 실온 15~30℃로 되어 있지만, 대한약전에는 실온 1~30℃로 규정하고 있다.
또 이와 함께 G사의 모 제품의 경우 25℃ 이하로만 표기되어 있고 또 다른 제품은 중포장지에는 온도표시가 돼 있지 않아 포장지를 뜯어야한 온도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대한약전 통칙 15조에 의하면 표준온도(20℃), 상온(15~25℃), 실온(1~30실℃), 미온(30~40℃),냉소는 따로 규정이 없는 한 15℃이하를 뜻한다.
<주요 의약품 보관온도>
품 명 |
적정 온도(℃) |
적정 습도(% RH) |
백신, 항생제 |
2~8℃ 냉암소보관 |
80%~90% |
안약(점안액) |
2~8℃ 냉암소보관 |
80%~90% |
바셀린 |
1~30℃ |
-------- |
고압가스 가연성 약품 |
40℃ 이하 |
80%~90% |
알약(캡슐제) |
15~25℃ |
80%~85% |
연고류 |
18~25℃ |
80%~85% |
기타 의약품 |
약품의 보관온도 표기를 기준으로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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