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 '스팅겔' 발매

서울제약, 근육 및 관절염증에 우수

감성균 기자 | kam516@yakup.com     기사입력 2000-10-26 11:14    

서울제약은 '겔'형태의 바르는 소염진통제 '스팅겔'을 25일부터 시판한다.

스팅겔은 소염, 진통성분이 액체에 녹아 들어있는 상태로 실온에서는 반고형상이지만 피부에 문질러 바르면 액체로 흡수되는 겔제제이다.

주성분인 디클로페낙나트륨은 통증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며,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염, 근골격계의 외상성 염증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다.

서울제약은 디클로페낙나트륨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방법을 자체적으로 개발, 신속하고 강력한 소염진통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을 발랐을 때 끈적임 없이 상쾌한 느낌을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서울제약측은 "이 제품이 위장장애의 부담을 갖는 경구용 소염진통제나 피부자극 등의 부작용을 갖고 있는 파스의 새로운 대안책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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