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찜통 더위 ‘해열시트’ ‘경구보수액’ 인기
최선례 기자 | best_sun@yakup.com 기사입력 2018-08-09 13:46 최종수정 2018-08-09 14:17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기록적 찜질방 더위가 계속되는 일본도 에어콘 및 음료 등의 판매가 급증하고, 각종 더위 대책 상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제약관련 제품으로는 고바야시제약의 해열시트 ‘네츠사마시트’와 오츠카제약의 경구보수액 ‘OS-1’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다.

‘네츠사마시트’ 시리즈 중 ‘냉동고용 네츠사마시트 스트롱’은 냉동고에 넣어도 얼지 않는 젤을 채용하여 이마 등에 붙이면 제대로 열이 내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확실한 해열효과 때문인지 올여름에는 폭염대책 상품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고바야시 측에 따르면 소비자들로부터 ‘상상 이상으로 차갑다’는 호평을 듣는다고 한다.

오츠카에 따르면 ‘OS-1’의 7월 판매액이 60% 이상 증가했다고.
‘OS-1’은 경도에서 중등도의 탈수상태에서 정맥내 수액요법과 동등한 효과를 갖는 동시에 특별한 의료기술도 필요없고, 보다 생리적인 방법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오츠카는 경구보수요법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OS-1’을 개발했다.
올여름 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탈수 증상을 걱정한 사람들이 수분보충을 위해 ‘OS-1’을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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