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제약·바이오
2023년 누적 매출총이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
약업닷컴이 2024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3년 누적 매출총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다. 증가율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10.1%)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7.6%)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한해 평균 매출총이익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2575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8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이 가장 큰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1조8028억원), 코스닥에선 동국제약(4108억원)이었다.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SK바이오팜(53.9%), 코스닥에선 이수앱지스(169.1%)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도 누적코스피 2023년도 누적 매출총이익이 가장 큰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1조802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셀트리온(1조519억원), 3위는 한미약품 (8292억원), 4위는 대웅제약(6882억원), 5위는 종근당(6622억원)이 차지했다. 6~10위는 유한양행(5659억원), GC녹십자(4846억원), 보령(3534억원), JW중외제약(3355억원), 동아에스티(3281억원)이었다. 2023년 코스피 평균 매출총이익은 2575억원이다.누적 매출총이익률은 SK바이오팜이 90.4%로 제일 높았다. 이어 하나제약(62.2%), 팜젠사이언스(58.7%), 유나이티드(57.0%), 명문제약(56.2%), 한미약품(55.6%), 일양약품(54.0%), 동화약품(52.7%), 이연제약(52.2%), 대웅제약(50.0%) 순이었다. 2023년 코스피 평균 매출 총이익률은 41.9%다.매출총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SK바이오팜으로 53.9% 성장했다. 지배기업 971억원 증가로 전년비 1124억원 증가했다.2위는 경보제약(42.0%). 매출 20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187억원 늘었다. 3위는 일성신약(29.2%) 매출이 168억원 늘어나면서 매출총이익은 82억원 증가했다. 4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22.8%).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290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3343억원 늘었다. 5위는 명문제약(22.1%). 지배기업 60억원, 종속기업 112억원 늘면서 전년비 173억원 증가했다.6~10위는 종근당(22.0%), 팜젠사이언스(20.4%), 제일약품(17.5%), JW중외제약(16.5%) 한미약품(15.4%) 순이었다. 2023년 코스피 평균 매출 총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4분기코스피 2023년 4분기 매출총이익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313억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5위에는 한미약품(2432억원), 종근당(2326억원), 대웅제약(1812억원), 셀트리온(1412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6~10위는 유한양행(1330억원), SK바이오팜(1128억원), GC녹십자(1035억원), 보령(1028억원), JW중외제약(942억원)이 차지했다. 4분기 코스피 평균 매출총이익은 669억원이다.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SK바이오팜이 89.0%로 제일 높았다. 이어 하나제약(61.1%), 팜젠사이언스(58.6%), 한미약품(57.6%), 동화약품(55.3%), 명문제약(54.0%), 유나이티드(53.5%), 일양약품(52.6%), 대원제약(50.1%), 동아에스티(50.1%) 순이었다. 4분기 코스피 평균 매출 총이익률은 42.0%다.전기(2023년 3분기) 대비 증가율은 종근당이 55.2% 늘어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지배기업 848억원이 늘면서 전기비 827억원 증가했다. 2위는 SK바이오팜으로 전기대비 35.0% 증가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507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292억원 늘었다. 3위는 보령으로 전기대비 25.1% 증가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208억원 늘면서 전기보다 206억원 증가했다. 4위는 한미약품(22.3%)이 차지했다. 지배기업 385억원 증가로 전기대비 443억원 늘었다. 5위는 일성신약으로 전기대비 19.8% 증가했다. 매출이 3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5억원 늘었다. 6~10위는 대원제약(17.6%), JW생명과학(16.4%), 경보제약(15.9%), JW중외제약(14.9%), 팜젠사이언스(14.2%)이 차지했다. 4분기 코스피 평균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3.2% 감소했다.매출총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SK바이오팜으로 116.0% 성장했다. 지배기업 366억원, 종속기업 등 240억원 늘면서 전년비 606억원 늘었다. 2위는 종근당으로 전년비 63.3% 증가했다. 지배기업 935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901억원 늘었다. 3위는 보령으로 전년비 32.1% 증가했다. 지배기업 23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250억원 늘었다. 4위는 한미약품(27.1%) 차지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42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518억원 늘었다. 5위는 삼일제약으로 전년비 26.0% 증가했다. 지배기업 41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41억원 늘었다.6~10위에는 팜젠사이언스(25.5%), 경보제약(22.6%), 제일약품(20.5%), 동일에스티(18.5%), 영진약품(17.6%)이 이름을 올렸다. 4분기 코스피 평균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8.8% 줄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코스닥 2023년 누적 매출총이익 1위는 동국제약으로 410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HK이노엔 3760억원, 3위는 휴온스 2861억원, 4위는 휴젤 2462억원, 5위는 파마리서치 1903억원이었다. 6~10위는 안국약품(1406억원), 메디톡스(1339억원), 동구바이오제약(1322억원), 에스티팜(1121억원), 알리코제약(1102억원)이었다. 2023년 코스닥 평균 매출 총이익은 765억원이다.누적 매출총이익률 1위는 휴젤로 77.0%를 기록했다. 2위는 케어젠(73.7%), 3위는 파마리서치(72.9%), 4위는 이수앱지스(65.2%), 5위는 삼아제약(63.4%)이 차지했다.6~10위는 동구바이오제약(61.3%), 진양제약(61.1%), 바이오플러스(60.8%), 메디톡스(60.5%), 서울제약(60.2%)이다. 2023년 코스닥 평균 매출 총이익률은 49.1%다.매출총이익의 증가폭이 전년대비 가장 큰 기업은 이수앱지스로 169.1% 증가했다. 매출 131억원 증가, 매출원가 91억원 감소로 전년비 222억원 늘었다.2위는 파마리서치로 전년비 34.4% 증가했다. 지배기업(435억원)에서 매출총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비 487억원 늘었다. 3위는 테라젠이텍스로 31.8% 늘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245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248억원 증가했다. 공동 4위는 엘앤씨바이오, 휴메딕스로 전년비 28.8% 증가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배기업 79억원 즈가로 전년비 78억원 늘었다. 휴메딕스는 매출이 291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이 전년보다 157억원 늘었다.6~10위는 경남제약(28.7%), 제테마(27.0%), 에스티팜(26.1%), 진양제약(25.9%), 삼아제약(22.8%)다. 2023년 코스닥 평균 누적 매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4분기코스닥 2023년 4분기 매출총이익 1위는 동국제약으로 1050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HK이노엔 1048억원, 3위는 휴온스 720억원, 4위는 휴젤 670억원, 5위는 파마리서치 494억원이었다.6~10위는 에스티팜(404억원), 메디톡스(394억원), 동구바이오제약(380억원), 안국약품(370억원), 테라젠이텍스(296억원)가 차지했다. 4분기 코스닥 평균 매출총이익은 221억원이다.4분기 매출총이익률 1위는 케어젠으로 85.5%였다. 2위는 휴젤(75.3%), 3위는 이수앱지스(73.9%), 4위는 파마리서치(70.6%), 5위는 삼아제약(63.4%)이 차지했다.6~10위는 바이오플러스(61.7%), 동구바이오제약(61.3%), 진양제약(57.9%), 메디톡스(57.9%), 안국약품(57.5%)이다. 4분기 코스닥 평균 매출총익률은 47.4%다.매출총이익이 전기(2023년 3분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스티팜으로 66.2% 성장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5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대비 5억원 늘었다.2위는 이수앱지스로 31.2% 증가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31억원 늘면서 전기비 31억원 증가했다. 3위는 한국유니온제약으로 27.5% 증가했다. 매출이 28억원 증가하고 매출원가가 8억원 하락하면서 전기비 35억원 늘었다. 4위는 비씨월드제약으로 21.3% 늘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80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비 44.7%(95억원) 증가했다. 5위는 삼아제약으로 전기비 20.1% 증가했다. 매출원가가 18억원 하락하면서 전기대비 23억원 증가했다.6~10위는 동구바이오제약(18.2%), 에스텍파마(15.2%), 대화제약(14.8%), 테라젠이텍스(11.8%), 바이넥스(10.6%)다. 4분기 코스닥 평균 매출총이익률은 전기 대비 3.3% 늘었다.전년동기 대비 매출 총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테라젠이텍스로 33.5% 성장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7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74억원 늘었다. 2위는 동구바이오제약으로 32.5% 상승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94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3억원 늘었다. 3위는 에스티팜으로 31.2% 증가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12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6억원 늘었다. 4위는 진양제약으로 26.9% 증가했다. 매출이 6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30억원 늘었다. 5위는 파마리서치로 전년대비 23.8% 늘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8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5억원 늘었다.6~10위는 HK이노엔(23.4%), 경남제약(22.2%), 삼천당제약(14.2%), 신신제약(14.1%), 제테마(13.4%)이다. 4분기 코스닥 평균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이상훈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