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강남센터 원장 조정연
△강남센터 부원장 최승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7월 7일자로 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장에 하솔잎 부연구위원을 임명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11일자로 정기석(65·서울의대) 한림대 의대 교수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직에 임명했다.
정기석 신임 이사장 임기는 2026년 7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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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0일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임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전략을 짜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강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고 평했다.
이어 “송영숙 회장의 리더십과 임주현 사장의 기획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R&D,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체 그룹사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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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최근 그룹 IR과 PR을 총괄하는 미래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실 실장(경영리더)으로 이승민 경영리더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승민 경영리더는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을 갖춘 재무 전문가다. 이승민 경영리더는 제조업, 인터넷/통신업, 금융업을 두루 거쳐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가 빠르며, 사모펀드 인수단 총괄팀장을 역임하는 등 회사의 내재가치 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민 경영리더는 SK, 롯데그룹 재직 당시 미국 나스닥 상장, ESG우수기업 선정 및 기업의 여러 자본확충 관련업무를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IR 및 PR 업무를 총괄하여 회사의 내재가치 증진과 임직원 소통강화 및 회사의 주주가치 제고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이승민 경영리더가 맡은 커뮤니케이션실은 새롭게 신설한 조직이다. 앞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팜젠사이언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엑세스바이오의 IR 및 PR업무도 총괄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엑세스바이오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투자법인인 비라이트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엑세스바이오의 진단 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 기업 등으로의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 부서장급
△ 기획이사직속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 이행신
△ 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전략단장 홍승욱
◇ 팀장급
△ 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사업단 의료해외진출사업팀장 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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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대표 이진근)는 오가노이드 분야의 세계적 석학교수인 사토 토시로(Sato Toshiro) 일본 게이오 대학교수를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 과학자문위원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에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는 이번 사토 교수 영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암 및 장 오가노이드 배양법과 관련된 노하우를 고도화하고 관련 지적재산권(IP)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토 교수는 지난 2009년 네덜란드 휘브레흐트연구소 재직 당시 윈트(Wnt), 노긴(Noggin), 상피세포성장인자(EGF), 매트리젤이 장 오가노이드 배양의 핵심 물질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며 세계 최초로 장 오가노이드 배양에 성공했다. 이후 암 오가노이드 분야의 글로벌 선구자로서 이를 이용한 신약 개발 개념을 창안했다. 사토 교수의 재생 의료 분야 연구는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기유사체 혹은 유사장기로도 불리는 오가노이드(organoid)는 줄기세포나 장기 기원 세포로부터 분리한 세포를 3D 배양법으로 다시 응집, 재조합해 만든 장기 특이적 세포집합체다. 원래 장기와 유사하며, 인간의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어 생의학 연구 및 전임상 약물 테스트 분야에서 큰 잠재력이 있다. 현재 개인 맞춤형 재생 의학, 유전자 복구 및 이식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 이진근 대표는 “자사는 오가노이드 원천 특허를 보유한 네덜란드 휘브레흐트 오가노이드 테크놀로지(HUB)로부터 국내 최초로 특허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면서 "이번 영입을 계기로 사업영역을 모든 장기의 오가노이드로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세계적 석학 및 선도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면서 오가노이드 시장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는 지난 3월 송파구 잠실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향후 국내외 바이오 클러스터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타겟 발굴 플랫폼 및 면역항암 약효평가 플랫폼을 바탕으로 비임상 임상 중개연구, 기술 이전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휴온스그룹은 7월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사
△
△
△ 이행신 관리위원
△ 김이혜 수석연구원
△ 최정희 수석관리원
△ 윤지영 수석관리원
△ 안현진 책임연구원(이하' 책임 연구원')
△ 김희성
△ 윤성근
△ 김현석
△ 박소정
△ 조정훈
△ 유성연
△ 양재은
△ 허학무
△ 박유혁
△ 박지현
△ 최수연
△ 김지영
△ 송어진
△ 황보영
△ 오세형
△ 박지연 책임관리원
이연제약은 2023년 7월 1일자로 임원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상무이사 ▲ 김희송 (전략경영부문 경영지원본부 재경부/부서장)
⃟국장급 전보
△건강정책국장 신꽃시계
삼오제약과 삼오파마켐이 7월 1일자로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김미경 신임 사장은 1986년 서울대학교 약학과 졸업 후 영진약품공업 국제사업부, 개발부를 거쳐, 1999년 5월 삼오제약 개발부로 입사했다.
2001년 3월 감사로 삼오제약 등기임원에 신규로 선임됐고, 2005년 5월 이사, 2009년 상무, 2013년 전무, 2018년 부사장, 2019년 3월 사내이사로 선임돼 2022년 3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으며. 올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경석 신임 사장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2014년 7월 삼오제약 부사장으로 입사해 2018년 수석부사장을 거쳐 올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주형 삼오제약∙삼오파마켐 신임 부사장 겸 새한제약 신임사장은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2009년 3월 삼오제약에 입사해 2019년 사내이사로 등기임원에 신규 선임됐고, 2020년 상무, 2022년 3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올해 삼오제약∙삼오파마켐 부사장, 새한제약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승예 삼오제약∙삼오파마켐 신임 부사장 겸 새한제약 신임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마친 후, 2009년 3월 삼오제약에 입사해 2019년 사내이사로 등기임원에 신규 선임, 2020년 상무, 2022년 3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올해 삼오제약∙삼오파마켐 부사장, 새한제약 사장으로 승진했다.
<승진자 명단>
◇사장(2명)
△김미경(삼오제약∙삼오파마켐 총괄) △오경석(삼오제약 공장총괄)
◇부사장(5명)
△오주형(새한제약 사장 겸직) △오승예(새한제약 사장 겸직) △원국진(경영관리본부) △이재형(연구품질부문) △허철(제조부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 1일자로 1‧2급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승진(1급)
△고객홍보실장 이경수
△급여전략실장 박혜정
△의료수가실장 김지영
△평가운영실장 전미주
◇승진(2급)
△임원실 비서실장 정해성
△정보운영실 디지털전환개발부장 송규섭
△의료수가실 재택의료수가부장 김현아
△약제관리실 약가산정부장 이숙현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2부장 최민경
△평가운영실 평가개발부장 김명화
△평가운영실 평가정보부장 설용환
△평가실 평가3부장 김남령
△급여조사실 조사3부장 강정희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최인정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이수미
△전주지원 고객지원부장 여정구
◇전보
△DUR관리실장 임상희
△심사평가혁신실장 김연숙
△의료급여실장 정민용
△감사실장 김무성
△서울지원장 이미선
△부산지원장 김상지
△수원지원장 김애련
△인천지원장 구자군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부장 김산
△안전경영실 총무부장 박철규
△안전경영실 안전관리부장 임민환
△안전경영실 계약부장 이지윤
△인재경영실 인재개발부장 조승연
△고객홍보실 진료비확인부장 남영순
△ICT전략실 정보보호부장 신현석
△빅데이터실 빅데이터전략부장 김태성
△정보운영실 경영정보부장 신윤기
△급여전략실 급여전략부장 신소연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관리부장 박혜경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기준관리부장 김경화
△유통질서관리지원단 유통질서관리부장 김영미
△심사기준실 전산심사부장 전난희
△평가실 평가4부장 김지혜
△자원평가실 자원관리부장 이승덕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심사부장 최정남
△조사운영실 조사기획부장 양성준
△조사운영실 자율점검부장 전숙경
△심사평가연구실 연구기획부장 서동희
△감사실 청렴검찰부장 도혜정
△서울지원 고객지원부장 추경수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장 김미영
△대구지원 심사평가1부장 이용조
△대전지원 고객지원부장 박영민
△창원지원 고객지원부장 김샛별
△기획조정실 법규송무부 김다현
△안전경영실(노동조합 근로시간 면제자) 이겨레
△안전경영실 홍성희
△심사관리실 심판청구부 장진희
△DUR관리실 DUR정보부장 김기근
◇파견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종희
△경찰대학 파견(교육) 국선호
백제약품이 2023년 7월 1일자로 승진인사를 발령했다.
◇수석부사장
△박근영(동부지점)
◇부사장
△김재석(광주지점)
△서창민(구매본부)
△김상범(부산지점)
◇전무이사
△나경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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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대표 김재경)은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싱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최근 키시나 칼리차란(Kishna Kalicharran) 박사를 사업개발 책임자(Head of Business Development)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칼리차란 박사는 캐나다 웨스턴 대학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존스홉킨즈 대학에서 MBA 및 바이러스학 박사후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다수의 바이오텍에서 대표직을 수행하며 라이선싱 및 M&A를 진행했고,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에서 Global Vaccine Strategy & Alliance 리더를 역임했다.
신라젠에 따르면 칼리차란 박사는 머크에서 기업 전략 및 글로벌 딜 등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국제적인 제약바이오 네트워크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암바이러스에 대한 깊은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신라젠의 파이프라인 사업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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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에 따르면 칼리차란 박사는 머크에서 기업 전략 및 글로벌 딜 등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국제적인 제약바이오 네트워크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암바이러스에 대한 깊은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신라젠의 파이프라인 사업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