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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74개사 2024년 매출총이익 평균 1696억…전년比 10.8%↑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2024년 한해 매출총이익은 평균 1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7.0%다. 4분기 매출총이익 평균은 442억원으로 전기 대비 1.9%, 전년동기 대비 12.2%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7.5%다. △ 2024년 매출 총이익 상위 10개사2024년 매출총이익 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LG생활건강이다. 3조5608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역성장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조594억원으로,전년대비 7.1% 증가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6989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0.9% 늘었다. 4위는 에이피알. 전년대비 37.5% 증가한 5436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냈다. 5위는 코스맥스로 매출총이익은 41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42.4% 성장했다.6~10위는 애경산업(3155억원), 휴젤(2872억원), 파마리서치(2512억원), 브이티(2389억원), 달바글로벌(2344억원)이다. 2024년 74개 화장품기업 매출총이익 평균은 1696억원이다. △ 2024년 매출 총이익률 상위 10개사지난해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비올로 82.5%를 기록했다. 2위는 클래시스 78.7%, 3위는 휴젤 77.0%다. 4위는 달바글로벌 75.8%, 5위는 에이피알 75.2%다.6~10위는 이노진(74.2%), 아스테라시스(72.5%),아모레퍼시픽그룹(71.8%), 파마리서치(71.8%), 케어젠(67.0%)이다. 2024년 74개 기업 매출총이익률 평균은 47.0%다.△2024년 매출총이익 전년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전년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닉이다. 증가율은 259.1%. 지배기업이 84억원 증가하면서 116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진코스텍. 증가율은 204.9%. 매출이 103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은 43억원 늘어나 65억원이 됐다. 3위는 지디케이화장품으로 증가율은 133.1%.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66억원 증가, 총 116억원을 기록했다.4위는 청담글로벌. 증가율은 112.6%. 지배기업 85억원, 종속기업 등에서 157억원이 늘었다. 매출총이익은 457억원. 5위는 실리콘투. 증가율은 102.3%.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1064억원 증가하면서 2328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92.6%), 스킨앤스킨(78.0%), 브이티(70.8%), 아스테라시스(61.1%), 달바글로벌(59.6%)이다.△2024년 4분기 매출총이익 상위 10개사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8505억원을 기록, 전기대비 11.6%, 전년동기 대비 16.3% 각각 증가했다.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8147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7.1% 줄었으나, 전년보다는 0.3% 늘었다. 3위는 에이피알로 1787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냈다. 전기대비 36.7%, 전년대비 53.2% 각각 급증했다.4위는 한국콜마로 1676억원을 기록, 전기대비 5.2% 감소했으나, 전년보다는 7.0% 증가했다. 5위는 코스맥스로 1080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10.6%, 전년대비 40.2% 각각 성장했다. 6~10위는 애경산업(772억원), 휴젤(757억원), 파마리서치(757억원), 달바글로벌(712억원), 브이티(643억원)다. 4분기 74개 기업 매출총이익 평균은 442억원이다. △ 2024년 4분기 매출총이익률 상위 10개사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비올로 83.6%다. 매출총이익은 148억원. 2위는 휴젤. 77.1%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757억원. 3위는 클래시스로 76.4%. 매출총이익은 568억원. 4위는 아스테라시스. 75.0%다. 매출총이익은 80억원. 5위는잇츠한불. 74.8%. 매출총이익은 306억원.6~10위는 달바글로벌(74.7%), 파마리서치(73.4%), 에이피알(73.2%), 바이오플러스(72.9%), 아모레퍼시픽그룹(72.1%) 이다. 4분기 74개 기업 매출총이익률 평균은 47.5%다.△2024년 4분기 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 지난해 4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118.8%. 지배기업에서 114억원 증가하면서 212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냈다.2위는 아스테라시스다. 증가율은 65.2%. 지배기업에서 32억원 늘어나면서 80억원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3위는 잇츠한불로 61.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배기업에서 39억원, 종속기업 네오팜에서 76억원 증가한 결과 306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4위는 진코스텍으로 증가율은 44.0%. 매출이 4억원 증가하고, 매출 원가가 2억원 감소하면서 20억원의 매출총이익이 발생했다. 5위 에이피알은 36.7% 증가했다. 지배기업에서 426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은 1787억원을 기록했다.6~10위는 원텍(35.2%), 스킨앤스킨(34.7%), 제닉(33.8%), 비올(30.7%), 셀바이휴먼텍(26.8 %)이다.△2024년 4분기 매출총이익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코디다. 증가율은 320.6%.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11억원, 종속기업 등에서 6억원 증가하면서 23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진코스텍으로 전년대비 194.9% 성장했다. 매출이 22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은 13억원 늘어난 20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바이오플러스로, 증가율은 112.7%. 지배기업에서 92억원 증가하면서 212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4위는 아스테라시스다. 증가율은 96.3%. 지배기업에서 39억원 증가하면서 8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5위는 셀바이오휴먼텍으로 75.0%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배기업에서 5억원, 종속기업 등에서 8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은 30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비올(66.5%), 한국화장품제조(62.6%), 삐아(60.0%), 잇츠한불(57.6%), 클래시스(53.9%)다.
박수연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