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코로나19 확진349/사망1↑ - 누적 3만1,353명/510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349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3만1,353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17일째(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첫날)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일 주춤했던 확진자가 다시 3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49명(국내발생 320, 해외유입 29), 사망자 1명, 격리해제 18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3만1,353명, 사망자 510명, 격리해제 2만6,722명, 격리중 4,121명이다.
검사인원 총 294만6,399명 중에서는 285만7,27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5만7,769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33명(국내132, 해외1), 경기 81명(국내69, 해외12), 강원 46명(국내45, 해외1), 인천 17명(국내16, 해외1), 전북 15명(국내14, 해외1), 경북 9명(국내9), 충남 8명(국내7, 해외1), 전남 7명(국내7), 대구 3명(국내2, 해외1), 광주·충북 3명(국내3), 울산 2명(국내1, 해외1), 세종 2명(국내2), 제주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0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7,758명(사망 87명), 대구 7,218명(198명), 경기 6,599명(110명), 경북 1,676명(57명), 인천 1,246명(11명), 충남 799명(8명), 부산 643명(15명), 광주 618명(3명), 강원 562명(6명), 경남 481명(1명), 대전 460명(6명), 전남 365명(2명), 전북 244명(1명), 충북 228명(3명), 울산 175명(2명), 세종 89명(0명), 제주 67명(0명)이다.
이승덕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