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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제약바이오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승호 전 대웅제약 대표를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총괄 및 코오롱티슈진 대표로 영입했다.
이번 인사로 코오롱티슈진은 3월부터 전승호·노종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되며, 전 대표는 그룹 내 바이오 관련 사업의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 대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23년 9월 종근당 고문으로 위촉됐으나, 단기간 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었다.
코오롱그룹은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 대표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보사는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2027년 FDA 품목허가(BLA)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종문 대표가 연구 및 임상 개발을 책임지고, 전 대표는 글로벌 사업화 및 해외 시장 확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오롱제약,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을 총괄하는 콘트롤타워가 부재했던 만큼, 이번 인사를 계기로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의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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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오스코텍(김정근·윤태영 각자대표)은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인 종근당 효종연구소장 곽영신 박사를 부사장 겸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곽영신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200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 화학과에서 노벨상 수상자인 Corey 교수 연구팀에 합류하여 박사 후 연구 과정을 수행했다.
그 후 미국 보스턴에 있는 노바티스 신약개발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노바티스 시절 그가 리더 역할을 맡은 과제가 불과 4년 만에 임상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09년 귀국 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LG 화학 수석연구위원, 종근당 효종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신약 개발 연구를 지속해왔다. 또한 각종 국가과제 및 산학과제를 수행하며 대기업에 신약 기술을 이전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개발을 주도해왔다.
곽영신 부사장의 산학연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 경력은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된다. 곽부사장은 면역, 대사, 항암, 치매 등 다양한 질환 치료제 개발을 연구했으며, 합성신약-항체신약-ADC-유전자치료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신약 모달리티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곽영신 부사장은 “가용 자원의 단순한 합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경영의 핵심”이라며 “오스코텍의 각종 신약 파이프라인이 레이저티닙을 뛰어넘는 대성공을 연이어 창출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곽영신 부사장은 3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되었으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사내이사직도 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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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경영지원부문을 이끌 신임 부문장으로 박세용 상무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박세용 부문장은 보령에서 21년간 재직하며 인사기획, 채용, 평가, 보상, 노무, 육성, 조직문화 등 인사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지주사 인사 총괄을 맡아 그룹 차원의 인사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 HR 전략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이끈 인사기획 전문가다.
한화제약은 박세용 부문장 영입으로 HR 기반 경영 혁신을 가속화하고, 체계적인 인사전략과 평가·보상 체계 정비, 인재 육성,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박세용 신임 부문장이 보유한 제약업계의 폭넓은 인사 및 조직운영 경험이 한화제약의 지속 성장과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사·경영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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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 바이오그룹(Dt&C Bio GROUP)은 전략기획 사장(Chief Strategy Officer)으로 임윤아 사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글로벌 시장 확장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윤아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독아벤티스, GSK, 산도스, 애보트, 파마노비아, 메디라마 등 글로벌 바이오 및 헬스케어 업계에서 총 28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마케팅, 영업, 사업 개발, CE(Commercial Excellence)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최근까지 메디라마에서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COO, Chief Operation Officer) 을 역임했다.
임윤아 사장은 비임상과 임상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그룹 차원의 전략적 공략을 주도하며, 글로벌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의 전사적 성장을 견인하고, 비임상과 임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임윤아 사장은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글로벌 임상시험 및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CRO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라면서 "전략기획 사장으로서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임상 및 신약 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티앤씨 바이오그룹 박채규 회장은 “임윤아 사장은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텍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사업 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의 성장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CRO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임윤아 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임상 연구 서비스 강화 및 신사업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며,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디티앤씨 바이오그룹(DT&C Bio Group)은 디티앤씨알오, 세이프소프트, 휴사이언스 등 3개 계열사가 협력하여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임상 및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Full-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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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제15대 협회장에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선임했다.
정명수 협회장은 지난 2022년 2월 제14대 협회장에 선임돼 현재까지 임기를 수행해오고 있다. 19일 열린 제36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15대 협회장으로 연임이 결정됐다.
건국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식품공학 석사와 한방재료가공학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명수 협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한미양행의 경영자로서 30여 년간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인정받아온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다.
협회장으로서의 첫 임기 동안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확장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해에는 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해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수출협의회 구성, 법령제도개선위원회 신설, 분과위원회 개편 등으로 수출경쟁력 강화, 시장 환경에 맞는 규제 및 정책 유연화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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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약품(대표이사 공인영)은 미래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경희의료원 송보완 前약제부장(약학박사)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안약품은 송보완 부사장 영입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 역량을 높이고 기존 사업 추진력을 강화, 제2의 도약 및 대외적인 신뢰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약제부장 출신인 송보완 부사장은 한국병원약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성이 높은 인물로 연안약품에서 새 사업 분야를 발굴 및 검토하는 한편, 대외적인 활동으로 연안약품 경쟁력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연안약품은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을 비롯해 일부 사립병원도 거래하는 에치칼업체로 작년 제기동에 약 1650m2(500여평)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한 바 있다.
공인영 사장은 "송보완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기존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신사업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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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의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는 생물학(Biology) 부문 책임자로 라이언 크루거(Ryan Kruger) 박사를, 화학(Chemistry) 부문 책임자로 스티븐 나이트(Steven Knight) 박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SK바이오팜이 연초에 강조한 ‘R(연구)의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을 확보해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행보다.
SK바이오팜은 차세대 신규 모달리티로 RPT(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및 TPD(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를 선정해 연구를 진행 중이며, TPD 분야는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를 통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는 PROTAC으로도 알려진 이종기능분해제(Heterobifunctional Degrader) 발굴 역량과 분자 접착제(Molecular glue) 발굴 혁신 플랫폼인 ‘MOPEDTM’을 기반으로 단백질 분해제를 개발 중이며, 현재 7개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번에 강화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2029년까지 임상 단계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신약 중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언 크루거 박사는 암 생물학(Cancer biology) 및 후성유전학(Epigenetics)분야의 전문가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및 바이오테크 기업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수행했다. 초기 임상 단계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에서는 생물학 연구팀을 총괄하며 연구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스티븐 나이트 박사는 GSK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면서 저분자화합물(small molecule) 및 TPD 기반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이끌었던 의약화학 전문가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수행했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에서는 주요 화합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SK바이오팜의 美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도 두 명의 의료 책임자(MD, Medical Director)를 새로 영입했다. 소아 신경학 전문가인 이블린 시(Evelyn Shih) 박사는 CNS(중추신경계) 임상 부문을 담당하며, 항암 전문가인 마커스 레플러(Marcus Loeffler) 박사는 항암 및 방사성의약품(RPT) 임상 부문을 맡는다. 이들의 합류는 SK라이프사이언스의 항암 및 CNS 연구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이번 인재 영입은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연구 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의 일환이다”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진을 통해 혁신적인 항암제 치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빅바이오텍으로 도약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한국비건평가인증원이 지난 7일자로 유승혁 대표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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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혁 신임대표는 사임당화장품을 걸쳐, 최근까지 뷰티메이커스 부대표를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다. (주)한국비건평가인증원 측은 유승혁 신임 대표 영입과 관련해, 국내외 거래처 확대와 사업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월 10일 자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전, 처장실 처장비서관)
보건연구관 강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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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 의학 박사 학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7곳을 포함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으며, mRNA 기술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의 창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세계적 명성의 권위자로 현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의 리더십 위원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7년 MIT가 발행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로부터 '올해의 혁신가', 2014년 세계경제포럼의 '젊은 글로벌 리더',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미래를 새롭게 그리는 12명의 혁신가(Innovators Reshaping Reality)'로 선정된 바 있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의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회 참여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권위자인 그가 한국 기업과 최초로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르티스는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인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세계 무대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베르티스는 임상 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기술을 보유 중이며, 이를 이용해 질병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 활성화 등 정밀의료 구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베르티스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의료 분야의 혁신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베르티스는 2014년 창립 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술체계를 구축하고 다중 단백체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 검사 등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 개발을 이뤄냈다”며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의 협력은 베르티스가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기술 개발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정밀의료 기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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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생리시스템(MPS microphysiological system) 및 나노입자 생산 시스템 개발 바이오텍 멥스젠(대표 김용태)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대학원 의과학과 최낙원 교수를 CSO(Chief Scientific Officer, 최고과학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CSO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미세생리시스템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현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 후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Novartis Institutes for BioMedical Research (NIBR)와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선임/책임연구원 재직 중 뇌융합기술연구단 단장과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부원장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에 재직 중이다. 그가 SCIE에 등재된 저널에 발표한 논문은120편에 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5년 국외 특허 4건, 국내 3건 등록을 비롯해 (주)옵토레인, (주)세라트젠에 기술이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 국가연구개발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용태 대표는 "미세생리시스템 전문가 최낙원 교수와 자동화된 생체조직 모델 생산 시스템 프로멥스(ProMEPS™)을 활용해 국내외 대학, 병원 연구소, 전문 그룹들과 다양한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이처럼 사업적 협력을 확대하여 다양한 장기의 생리학적·병리학적 모델링을 통해 제약사의 신약 후보 물질의 효율적인 전임상 평가와 임상 예측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멥스젠은 2019년 8월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김용태 교수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교수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텍으로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및 고수율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 1월20일자
△ 카이스트 교육훈련 파견근무 심 은 혜
△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근무 임 동 민
△ 카이스트 교육훈련 파견근무 유 보 영
△ 서울대학교 교육훈련 파견근무 하 태 길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이 두 리
△ 복지행정지원관실 복지정보기획과장 김 기 철
△ 복지행정지원관실 급여기준과장 윤 병 철
△ 노인정책관실 요양보험운영과장 김 도 균
△ 노인정책관실 노인건강과장 최 승 현
△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성 재 경
△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김 동 현
△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 김 현 철
△ WHO(세계보건기구) 고용휴직 양 윤 석
◇1월31일자
△ 공공보건정책관실 재난의료정책과장 임 아 람
△ 첨단의료지원관실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백 영 하
△ 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십과정) 방석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025년 1월 13일(월)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발령합니다.(총 1명)
【본부장급】
○ 국가연구안전관리사업본부장 이 황 원
◇ 국장급 전보
△ 첨단의료지원관 신꽃시계
◇ 국장급 파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김문식
△ 국방대학교(안보과정) 차전경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고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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