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코로나19 확진569/사망1↑ - 누적 3만2,887명/516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569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3만2,887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20일째(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4일째)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2일째 5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569명(국내발생 525, 해외유입 44), 사망자 1명, 격리해제 15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3만2,887명, 사망자 516명, 격리해제 2만7,103명, 격리중 5,268명이다.
검사인원 총 300만9,577명 중에서는 292만5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5만6,637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204명(국내204), 경기 117명(국내112, 해외5), 경남 39명(국내38, 해외1), 충남 31명(국내31), 인천 25명(국내21, 해외4), 부산·전북 각 24명(국내24), 충북 20명(국내19, 해외1), 광주 13명(국내13), 전남 11명(국내10, 해외1), 강원 9명(국내8, 해외1), 울산 7명(국내7), 대전 5명(국내5), 세종·경북·제주 각 3명(국내3)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2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8,317명(사망 88명), 대구 7,224명(199명), 경기 6,981명(113명), 경북 1,684명(57명), 인천 1,330명(11명), 충남 864명(8명), 부산 707명(15명), 광주 659명(3명), 강원 592명(6명), 경남 576명(1명), 대전 470명(6명), 전남 393명(2명), 전북 292명(2명), 충북 259명(3명), 울산 192명(2명), 세종 96명(0명), 제주 76명(0명)이다.
이승덕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