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이 영 재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는 최고사업개발임원(CBO)으로 사업개발 및 임상개발 전문가인 이광용 전무를 영입해 사업개발 역량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 전문 영입을 통해 압타머 약물전달 플랫폼(Aptamer Drug Conjugate, 이하 ApDC)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용 전무는 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한국얀센, 한국화이자, 올림푸스한국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임상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30여 년의 경력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이후 올릭스에서 프랑스 안과전문 기업 Thea사와의 대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과 국내외 대형제약사와 공동개발 계약 체결을 하는 등 사업개발 성과를 올린 경험이 있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 전무가 사업개발과 임상개발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업계에서도 흔치 않은 이력을 보유한 만큼 압타머사이언스의 사업화를 리딩할 수 있는 적임자”라면서 “이번 영입은 ApDC 기반 파이프라인인 AST-201(고형암치료제) 및 AST-202(면역항암제)의 글로벌 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ApDC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과장급 신규 보임
△영산강홍수통제소장 유용호

◇과장급 전보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이인홍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산업혁신과장 김경석

◇팀장(급)
△연구전략부 비임상연구협력팀장 황윤환 
△정책부 한의정책팀장 최병희

일화는 김윤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미국 브리지포트대에서 경영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식품 유통기업 트루 월드 그룹에서 부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일화에서 총괄부사장으로 일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음료 '맥콜'과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등이 있다.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노태근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이준헌
△지식산업감시과장               최장관
△OECD 고용휴직                  구성림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장   최 봉 근

◇과장급 승진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임주현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담당관 서기관 정유진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과학연구소 이민우 교수는 지난 26일 인천 송도컨베시아 개최하는 2023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최성혁 이사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학회 발전과 응급의료시스템 개선 및 대외정책협력에 향상에 앞장서고 학회 정책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2023 공로상’을 시상했다. 

학회에 따르면 이민우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대외정책자문위원으로서 응급의료 및 바이오헬스·보건의료정책발전과 수많은 SCI·K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이바지해왔다. 이외에도 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기획간사,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민우 교수는 “앞으로도 응급의료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응급의료업권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민우 교수는 지역병원과 연계한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조성 위해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단 운영기획실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 다양한 지역활동 및 사회봉사와 학술연구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도봉구청장상, 노원구청장상, 고려대 우수강의상, 대한임상검사과학회장상,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공로상, HBIC 공로상 등 각종 학술·공로상과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지난 18일 개최된 2023년도 제5회 이사회에서 여재천 상근이사를 신약조합 사무국장으로 재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는 “35년간의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사 신약개발 지원을 위하여 사무국의 전문적인 경영과 집행을 책임 있게 해 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전환

◇동아오츠카

   [사장] 대표이사 박철호

승진

◇동아오츠카

[부회장] 조익성

◇동천수

[사장] 대표이사 주재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고승현

[상무보] 정도경영실장 박용상, 경영지원실 재경 담당 여균현

 ◇동아ST

[전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

[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김윤경

[연구위원] 바이오연구실장 이건일

[상무보] SCM실장 황병운

◇동아제약

[전무] 박카스사업부장 김학용

[상무] 생산본부장 겸 당진공장장 강보성, OTC사업부장 정성원

[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정민, 더마사업부장 임기홍

◇에스티젠바이오

[상무보] 생산 Unit MSAT실장 김선범

◇동아오츠카

  [전무이사] 마케팅본부 부본부장 이진숙

◇용마로지스

  [상무] 영업본부장 김명현

  [상무보] 전략기획실장 김현근

◇에스티팜

  [전무] 연구본부장 최준영

  [상무] 품질보증실장 윤정열, 반월공장장 임진석

◇동천수

  [전무] 관리본부장 이학일

◇한국신동공업

  [상무] 투사재사업부장 김창곤

  [상무보] 기계사업부장 김오경

 시행일 2023년 10월 1일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는 제5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한정환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하는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자인 한정환 교수는 후성유전학 분야 권위자다. 후성유전학 및 신호전달체계 관련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암, 대사질환 등의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을 규명했으며 ‘Nature Communications’과 ‘Molecular Cell’ 등 세계 저명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해당 연구에 기초한 표적분자를 발굴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체계를 제시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로 30년간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Medical Research Center)으로 ‘에피지놈 제어 연구센터’와 ‘에피지놈 다이나믹스 제어 연구센터’ 연구사업을 연속으로 유치해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대한약학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 나갈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54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은 26일 목요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만찬 행사에서 열리며 한정환 교수에게는 약연상과 부상 2000만원을 수여한다.

△국립소록도병원 기획운영과장   박 종 억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고려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소장 김성욱)와 16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의료기기 기업서비스 지원체계 마련과 연구중심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중심 의료기기·바이오헬스 지역 바이오클러스터 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의 성장지원을 공동목표로 향후 관련 정부·연구기획과제 협력 기반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 보건과학연구소 김성욱 소장, 보건과학대학 연구부학장 김형동 교수, 보건과학연구소 기획간사 이민우 교수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관심분야(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등) 연구개발 △인적교류 및 상호시설(실험실 등) 장비공동활용 정보 공유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으로 사업지원서비스(기업, 대학, 연구기관, 법률, 회계 등) 수행, 기업지원체계 고도화, 창업보육기관의 집적화 등 지역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원장은 “의료기기 산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산업군인만큼 기업들에게 연구개발 분야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알고 있기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강원 의료기기산업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욱 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연구중심 의료기기·바이오헬스 지역 바이오클러스터 환경 생태계조성을 위한 협력을 활성화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뒤 “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건강한 미래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동 보건과학대학 연구부학장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정책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인재 육성 교류와 연구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기업지원을 위해 창업보육, R&D지원, 시설‧장비 활용, 마케팅 등 전주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과학연구소는 1992년 6월에 설립했으며, 보건의료정책분야 업무 연구지원 및 분석평가 사업,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기타 연구소 목적 달성 필요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10월13일자
△인사과장  박재찬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진주

⃟10월16일자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장은섭  
△인구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이선영
△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장 이윤신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장  우경미
△인구정책실 아동복지정책과장  신욱수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제도과장  김은영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  김지연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장  정혜은
△보건의료정책실 재난의료과장  백영하